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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주든가, 아니면 맛난 것을 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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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2007-04-07 07:27:07 \| 조회: 7800

자운영이 피었길래, 또 다래 순이 많이 나왔길래

사진 몇 장 찍을까 하고 있는데

자운영 숲에서 나를 보면서 그러더군요.

"나랑 놀아주든가, 아니면 맛난 것을 주든가. "

2007-04-07 07:27:07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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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2007-04-09 07:12:23
이름은 없지만, 아주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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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7-04-07 12:18:06
강이지 혀 색깔이 저렇게 이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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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 2007-04-07 11:17:16
정말 사진이 깜찍하게 잘 나왔습니다,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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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7-04-07 09:29:54
사진이 참 깨끗하네요. 무슨 비결이 있남유?사진속님이 우리집에 있으면 겨울에 태어나 잘 크고 있는 우리집 병아리를 몇번은 찍어서 올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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