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4/28일 지리산 정령치~바래봉 산행 갑니다
으아리 2007-04-19 13:53:50 | 조회: 8272



4/28일 지리산 정령치~바래봉 산행 갑니다.
정령치~바래봉 구간은 지리산 서북능선으로,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동부주능선과
고리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백두대간 가운데에 위치해
좌우로 산줄기들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좀 이른 시기이지만,
팔랑치~바래봉 구간은 철쭉으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정령치주차장은 이용료(당일 1만원)가 있어
모이는 장소는 하산 종점인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철쭉주차장으로 합니다.
9시까지 오세요. 차 한 대로 정령치로 이동해,
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철쭉주차장까지 종주할 예정입니다.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6시간 반 정도 예상합니다.
앞선 월출산이나 사량도와 달리 완만한 흙길로 힘든 구간은 없으나
능선길인만큼 충분한 식수와 햇빛에 대비하세요.
많은 비가 아니면 비가와도 산행 갑니다.

정기산행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07. 4. 28일 9시
□ 집결장소 : 남원시 운봉읍 용산 철쭉공원주차장(주차 무료)
□ 산행코스 : 정령치~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
~바래봉~용산철쭉주차장/예상 산행시간 6시간반(산행지도 붉은선 참조)
□ 준비물 : 각자 도시락, 식수
□ 문의 : 으아리/016-302-8762
□ 약도 :



2007-04-19 13:53:5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방글님 2007-04-27 13:10:51

    에구.. 이번엔 저희부부도 참석을 못할거 같습니다. 할일이 산더미같이 쌓였네요^^ 철쭉산행을 한번 가긴 가야하는데 할일을 끝내놓고 오붓하게 함 다녀오려구요..
    즐거운 산행하세요..다음에 뵈여~
     

    • 으아리 2007-04-27 07:13:55

      요즘 정말 농사로 한창 바쁜 때지요,
      저도 일에 치여 하루를 보내는 때가 많습니다.^^
       

      • 사진속 2007-04-26 06:48:36

        아쉽지만 이번 산행의 녹색은 구경하지 못할 것 같아요.
        으아리님,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미처 가지 못한 아쉬움 좀 달래주세요.
        부디 신나고 멋진 산행 되시길.
         

        • 으아리 2007-04-21 08:51:14

          싱그런 초록의 세계를 맘껏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산행이 될 겁니다.^^
           

          • 이장집 2007-04-20 10:47:06

            가까이 계신분은 좋겠습니다^^  

            • 꽃마리 2007-04-20 10:30:21

              으아리님 저도 요번 산행때 갑니다.~~  

              • 노래하는별 2007-04-20 08:53:31

                또 산행이 다가왔네요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9903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5561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6922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796470
                5652 술상리 전어축제 (1) - 2007-08-10 7440
                5651 미드나잇 썩세스~~ (2) - 2007-08-10 7604
                5650 이게 무엇이죠?? (2) 2007-08-10 7046
                5649 마흔네살 갑장 친구 토물님 가족~ (2) - 2007-08-09 7330
                5648 하룻 밤의 사랑으로 다시 용기를... (1) - 2007-08-09 7877
                5647 4년간 경험이 14년을 우습게 만들었다. (1) - 2007-08-09 8354
                5646 *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 (1) - 2007-08-09 7842
                5645 전봇대에 불이 났어요. (2) - 2007-08-08 7685
                5644 삶 인생 세월 - 2007-08-08 7061
                5643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2) - 2007-08-08 9904
                5642 "귀농희망자를 위한 농업경영인 초청강연회" 안내 - 2007-08-08 7194
                5641 숲속마을 새울터에서 귀농인을 모집합니다. - 2007-08-08 7242
                5640 14년생 포도나무에 360여개 포도라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4) - 2007-08-07 7671
                5639 심리테스트 (3) - 2007-08-06 7047
                5638 삶이란 지나고 보면 - 2007-08-06 6834
                5637 휴가, 화개로 오심.. 2007-08-06 9833
                5636 자연체험사 평생교육원을 소개합니다. (1) - 2007-08-05 7294
                5635 6번째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듣고.... (3) - 2007-08-05 7122
                5634 2년만에... (2) - 2007-08-04 7135
                5633 '천연농약 전문강좌', 6기 사진입니다^^ (6) - 2007-08-04 721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