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제 본격 농업현장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숨결 2007-06-05 21:50:40 | 조회: 7556


동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파컷폐인'선생님께 배우느라
혼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지금 머리에 쥐가 날 정도지만
하늘이 열린듯한 자아도취, 그 속에서 한 잔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프로의 길로 들어서는 느낌입니다.
이제 인터넷 구현의 모든것을 한손에 꽉쥔 느낌 그런겁니다.

배운 기술로 오늘 3편의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애플사의 맥프로 컴퓨터와 파이널 컷 스튜디오 2로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인터넷서 서비스하는 고화질 영화수준까지
화질을 높여 더욱 생생하게 여러분들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취재후 바로 기사와 동영상이 올라가
시기에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기동력을 발휘해 볼랍니다.

변해가고 변해갑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저의 가슴은 항상 식을 줄 모르네요. ㅋㅋ

이 일 오래하다보니 사진과 글로는 여러분들의 현장을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요. 동영상 맛을 보니 더욱
깊이 빠져들고 맙니다.

저를 옷 하나 걸치지 않고 '누드'로 맞이해주실 분은 모두
환영합니다. 카메라 파인더로 여러분과 찐한 사랑을 언제든지 나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참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완규/ 먼 훗날
2007-06-05 21:50:4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후투티 2007-06-07 21:59:31

    음... 동에 번쩍 서에 번적 홍길동의 축지법이라도 배워야
    할것 같네요....
    땀흘린 만큼 결과도 좋으실 겁니다...
    숨결님 파이팅...
     

    • 이화 2007-06-07 07:02:10

      좋았어!
      한번와보세요~~
      다보여 줄께???
      보지만 말고 >>>
      자농님들도 다 보여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5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46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0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439
      5939 사과밭엔 기쁨이 충만하고.... (4) 2007-09-05 7470
      5938 우리집 숫탉이 낳은 알 (3) 2007-09-04 7522
      5937 노을 풍경 - 2007-09-04 8809
      5936 요거 건디리먼 우찌되는줄압니까??? (3) 2007-09-03 7595
      5935 벌초허로가서 벌쌔이고.. (1) - 2007-09-02 7680
      5934 처음입니다 (5) - 2007-09-02 7166
      5933 '천연농약 전문강좌', 10기 사진입니다^^ (1) - 2007-09-01 7263
      5932 치자꽃 (2) - 2007-09-01 6918
      5931 나는 해바라기 (3) - 2007-09-01 6819
      5930 과수원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1) - 2007-08-31 7191
      5929 밤산에 풀벤다고... (4) - 2007-08-30 7184
      5928 나눔정신을 더 멀리...... (6) - 2007-08-30 8129
      5927 글쓴이 deleted 로 나오는 님 컴퓨터 시계를 맞춰주세요. - 2007-09-01 6639
      5926 빈지게 (5) - 2007-08-30 7341
      5925 야채의 그림 (1) 2007-08-30 7429
      5924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서 (2) - 2007-08-30 7535
      5923 아버님 쪽파김치 잘 담궜어요 (9) - 2007-08-29 7413
      5922 안타까운 과욕의 결과 (3) 2007-08-28 7571
      5921 고구마 3개.. (5) 2007-08-26 7742
      5920 교육신청문의 (2) - 2007-08-26 741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