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바람같은 인생
꽃마리 2007-06-13 09:32:25 | 조회: 10204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7px; LINE-HEIGHT: normal; PADDING-TOP: 7px"
colSpan=3>




style="BORDER-RIGHT: blue 5px solid; BORDER-TOP: blue 5px solid; 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cccccc,direction:145,strength:15); BORDER-LEFT: blue 5px solid; BORDER-BOTTOM: blue 5px solid; HEIGHT: 15pt"
height=360 cellSpacing=3 cellPadding=15 width=450 align=center>



style="BORDER-RIGHT: blue 1px solid; BORDER-TOP: blue 1px solid; BORDER-LEFT: blue 1px solid; BORDER-BOTTOM: blue 1px solid"
cellSpacing=0 cellPadding=10 bgColor=#ffffff>


src=http://pds34.cafe.daum.net/attach/24/cafe/2007/05/31/21/28/465ebf52ac5c2&.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download a>


      바람같은 인생





      인생은 바람 같은 것 아니겠어
      만남과 이별도 한순간이고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 같고
      멀지도 길지도 않는 인생 아니겠소



      슬픔이 아무리 깊어도 바람인 것을
      외로움이 깊어도 혼자만이 아닌 것



      비바람이 몰아쳐도 지나면 그뿐
      깊은 사연 지나고 나면 그뿐



      전부를 다 같은 다 해도 네 것이 아닌 것을
      삶의 끝이 어데 까지 인가를 아시는지.

      세상 구경 잠시 왔다.


      가는 것임을

      즐거움과 권력은 돈으로 살 수 있으나


      세월은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부질없는 허황 다 버리고
      인생은 음양 높낮이도 있더라



      돌고 도는 세상 희노해학 펼쳐있고
      슬픔이 무슨 소용이며 기쁨 또 그리 소중하오



      세상구경 한번 잘하시면
      바람 같은 인생 아니곘오.



2007-06-13 09:32:2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68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34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22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283
269 비염 있는 분들 성묘길에..... (1) - 2007-09-19 7534
268 무서운 우리집 닭들 (2) - 2007-09-19 7616
267 가을이 아름다운 건 - 2007-09-19 7795
266 밤, 다이어트·심장질환 예방에 효과 - 2007-09-19 7169
265 회원님과 고객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올립니다. (4) 2007-09-19 7286
264 태풍[나리]가 지나간 흔적 (8) - 2007-09-17 7525
263 제 주장이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5) - 2007-09-17 8332
262 추석연휴로 9월 21일과 28일 금요강좌를 쉽니다. - 2007-09-17 7292
261 나리가 남긴 흔적 (6) 2007-09-17 7506
260 어제는 소나기처럼 일하고 (2) 2007-09-16 7195
259 태풍이 온다는디..에럽다.. (6) - 2007-09-15 7618
258 나린지 나빈지 때문에 이게 먼일이고............. (4) - 2007-09-15 7311
257 세척한다는 것. (5) - 2007-09-14 7210
256 묵은살림 하나에 주절이 주절이 (1) - 2007-09-14 7025
255 올 첫 수확에 이르러... (2) - 2007-09-13 7067
254 한복이 필요 합니다. (4) 2007-09-13 7334
253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 (1) - 2007-09-12 6928
252 지구온난화 美 곡물작황 타격 본격 가시화 - 2007-09-12 6857
251 지리산 편지 - 9월 둘째주 ; 행복의 척도는... (1) - 2007-09-11 7717
250 무지무지 바뿐날에... (3) - 2007-09-10 714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