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꼬끼오오~~ 저 잘생겼죠..?
하리 2007-06-13 15:14:49 | 조회: 716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골집엔 새벽에 꼬끼오~ 하는
닭울음 소리를 들으며 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이웃집과 공동으로 키우는 닭들 중
숫탉 한마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쓰는 방 바로 아랫쪽에
닭장이 있어서 소리가 아주 잘 들리지요.



닭우는 소리 듣고 싶다고 며칠을 졸랐더니
어느날 일을 끝내고 저 잘생긴 녀석의 날개죽지를 들고 왔드랬습니다.



숫탉을 손에 들고오던 아자씨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면
아직은 콩깍지 신혼부부 인가요...


(벌써 결혼한지 1년도 더 지났는데 ^^;)
2007-06-13 15:14:4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6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50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793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481
5762 사과밭엔 기쁨이 충만하고.... (4)
금순이 자연농원
 2007-09-05 7470
5761 우리집 숫탉이 낳은 알 (3)
하리
 2007-09-04 7522
5760 노을 풍경
꽃마리
 - 2007-09-04 8809
5759 요거 건디리먼 우찌되는줄압니까??? (3)
차(茶)사랑
 2007-09-03 7596
5758 벌초허로가서 벌쌔이고.. (1)
차(茶)사랑
 - 2007-09-02 7680
5757 처음입니다 (5)
정읍꿀벌
 - 2007-09-02 7166
5756 '천연농약 전문강좌', 10기 사진입니다^^ (1)
글터
 - 2007-09-01 7264
5755 치자꽃 (2)
목사골
 - 2007-09-01 6918
5754 나는 해바라기 (3)
경빈마마
 - 2007-09-01 6819
5753 과수원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1)
미래를꿈꾸며
 - 2007-08-31 7191
5752 밤산에 풀벤다고... (4)
차(茶)사랑
 - 2007-08-30 7184
5751 나눔정신을 더 멀리...... (6)
동천
 - 2007-08-30 8129
5750 글쓴이 deleted 로 나오는 님 컴퓨터 시계를 맞춰주세요.
하리
 - 2007-09-01 6639
5749 빈지게 (5)
미루사과
 - 2007-08-30 7341
5748 야채의 그림 (1)
Leo
 2007-08-30 7429
5747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서 (2)
목사골
 - 2007-08-30 7535
5746 아버님 쪽파김치 잘 담궜어요 (9)
경빈마마
 - 2007-08-29 7413
5745 안타까운 과욕의 결과 (3)
유기농군
 2007-08-28 7571
5744 고구마 3개.. (5)
차(茶)사랑
 2007-08-26 7742
5743 교육신청문의 (2)
안성농부
 - 2007-08-26 7417
글쓰기
-이전8418428438448458468478488498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