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실미원에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도빈맘 2007-06-22 00:45:12 | 조회: 7528


오랫만에 왔습니다.
아직도 통을 묻고 연을 심는 작업이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통을 묻다가 비가와서 작업을 중단하였지요
포도도 이제 봉지를 씌울일이 남았습니다.
하루종일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9시 피곤하여 컴퓨터에 앉을 시간도 없습니다.
내일 일을 하기 위해서는 쉬어야하기에....^^
도빈맘과 포도대장님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덕분으로...

실미원에 핀 연꽃입니다.
작년에는 8월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벌써 하나 둘씩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조이플아이(이쁜눈) 이란 연꽃입니다.
ㅎㅎ 도빈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연꽃이지요
너무 이뻐서 연심은 통에 물을 받으면서 요모저모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함께 구경하세요...




src="http://new.hi-farm.com/store/D03230/CT_IMG/20070621_2135234.jpg">


연꽃 속의 모습이지요



이렇게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끝이 약간 붉은 색이 감도는 꽃입니다.
2007-06-22 00:45:1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들꽃향기 2007-06-24 00:29:26

    오호 정말 이쁘게 피웠네요.

    아릅답습니다.
     

    • 도빈맘 2007-06-23 21:51:24

      검지님...^^ 안녕하세요?
      노지에 심은 연꽃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꽃연들이 백연이나 홍연에 비해서 일찍 개화하는것 같습니다.
      백련지기님 안녕하세요?
      이쁜눈이 소모비와 꽃색이 비슷하나요...
      자태가 고고하게 느껴지는 꽃입니다.
      하리님...^^ 반가워요
      연꽃이 핀곳에 들어가면 꽃들과 대화를 나눈답니다.
      마음이 맑아지구요...
      머리도 맑아진답니다....^^
       

      • 하리 2007-06-22 14:02:21

        야... 참 아름답네요.
        고고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런 연들을 늘 보면서 일하시면 마음도 참 맑아질듯 하네요.
         

        • 백련지기 2007-06-22 11:52:23

          역시 예쁘네요 우리집에 시집온 연들은 아직ㅎㅎㅎ
          헌데 이쁜눈이 소무비하고 꽃색이 비슷한데요?
          꽃잎의 곡선미에서 약간 차이는 나는데 우아함이 돋보이네요 우리분에서는 붉은 완연이 수줍게 웃네요 앙증맞게 작은게 부데기를 맞으며 촉촉한 미소를 보냅니다.
           

          • 검지 2007-06-22 10:02:37

            조이풀아이(이쁜눈)
            유사한 녀석을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이름을 찾게되어 고맙습니다.
            하우스의 안이라서 좀 일찍 개화를 한 것인가요?
            이곳도 연꽃은 아직입니다.
            수련은 피기 시작해도요
            시원한 여름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8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16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56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189
            5803 옷 쉽게 개는 방법 (3) - 2007-09-28 8741
            5802 행복은 이미 당신 손안에 있다. - 2007-09-28 7174
            5801 허수아비 체험길 (3) 2007-09-26 7809
            5800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 2007-09-25 11206
            5799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1) 2007-09-24 7356
            5798 한가위 (1) - 2007-09-23 6570
            5797 택배, 좀 더 싸게 보내는 방법 - 2007-09-21 7197
            5796 고생들 하셨습니다. (3) - 2007-09-21 6987
            5795 넉넉한 추석되십시요.^^* - 2007-09-21 6595
            5794 오늘 날씨 왜이러나 (2) - 2007-09-20 7151
            5793 야생버섯 주의하세요. - 2007-09-20 7069
            5792 “나한테 에이즈 옮은 새 남편 끝까지 나를 탓하지 않았다” (1) - 2007-09-20 8259
            5791 비염 있는 분들 성묘길에..... (1) - 2007-09-19 7576
            5790 무서운 우리집 닭들 (2) - 2007-09-19 7662
            5789 가을이 아름다운 건 - 2007-09-19 7827
            5788 밤, 다이어트·심장질환 예방에 효과 - 2007-09-19 7204
            5787 회원님과 고객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올립니다. (4) 2007-09-19 7328
            5786 태풍[나리]가 지나간 흔적 (8) - 2007-09-17 7568
            5785 제 주장이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5) - 2007-09-17 8363
            5784 추석연휴로 9월 21일과 28일 금요강좌를 쉽니다. - 2007-09-17 733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