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실미원에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도빈맘 2007-06-22 00:45:12 | 조회: 7555 




오랫만에 왔습니다.

아직도 통을 묻고 연을 심는 작업이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통을 묻다가 비가와서 작업을 중단하였지요

포도도 이제 봉지를 씌울일이 남았습니다.

하루종일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9시 피곤하여 컴퓨터에 앉을 시간도 없습니다.

내일 일을 하기 위해서는 쉬어야하기에....^^

도빈맘과 포도대장님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덕분으로...



실미원에 핀 연꽃입니다.

작년에는 8월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벌써 하나 둘씩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조이플아이(이쁜눈) 이란 연꽃입니다.

ㅎㅎ 도빈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연꽃이지요 

너무 이뻐서 연심은 통에 물을 받으면서 요모저모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함께 구경하세요...










src="http://new.hi-farm.com/store/D03230/CT_IMG/20070621_2135234.jpg">





연꽃 속의 모습이지요 







이렇게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끝이 약간 붉은 색이 감도는 꽃입니다.
2007-06-22 00:45:1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7-06-24 00:29:26

    오호 정말 이쁘게 피웠네요.

    아릅답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도빈맘 2007-06-23 21:51:24

      검지님...^^ 안녕하세요?
      노지에 심은 연꽃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꽃연들이 백연이나 홍연에 비해서 일찍 개화하는것 같습니다.
      백련지기님 안녕하세요?
      이쁜눈이 소모비와 꽃색이 비슷하나요...
      자태가 고고하게 느껴지는 꽃입니다.
      하리님...^^ 반가워요
      연꽃이 핀곳에 들어가면 꽃들과 대화를 나눈답니다.
      마음이 맑아지구요...
      머리도 맑아진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리 2007-06-22 14:02:21

        야... 참 아름답네요.
        고고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런 연들을 늘 보면서 일하시면 마음도 참 맑아질듯 하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백련지기 2007-06-22 11:52:23

          역시 예쁘네요 우리집에 시집온 연들은 아직ㅎㅎㅎ
          헌데 이쁜눈이 소무비하고 꽃색이 비슷한데요?
          꽃잎의 곡선미에서 약간 차이는 나는데 우아함이 돋보이네요 우리분에서는 붉은 완연이 수줍게 웃네요 앙증맞게 작은게 부데기를 맞으며 촉촉한 미소를 보냅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검지 2007-06-22 10:02:37

            조이풀아이(이쁜눈)
            유사한 녀석을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이름을 찾게되어 고맙습니다.
            하우스의 안이라서 좀 일찍 개화를 한 것인가요?
            이곳도 연꽃은 아직입니다.
            수련은 피기 시작해도요
            시원한 여름입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797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294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535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4478
            5750 추석연휴로 9월 21일과 28일 금요강좌를 쉽니다.
            숨결
            		 - 2007-09-17 7360
            5749 나리가 남긴 흔적 (6)
            유기농군
            		 2007-09-17 7573
            5748 어제는 소나기처럼 일하고 (2)
            금순이 자연농원
            		 2007-09-16 7259
            5747 태풍이 온다는디..에럽다.. (6)
            차(茶)사랑
            		 - 2007-09-15 7681
            5746 나린지 나빈지 때문에 이게 먼일이고............. (4)
            참다래
            		 - 2007-09-15 7373
            5745 세척한다는 것. (5)
            미루사과
            		 - 2007-09-14 7273
            5744 묵은살림 하나에 주절이 주절이 (1)
            경빈마마
            		 - 2007-09-14 7086
            5743 올 첫 수확에 이르러... (2)
            미루사과
            		 - 2007-09-13 7119
            5742 한복이 필요 합니다. (4)
            유기농군
            		 2007-09-13 7403
            5741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 (1)
            숨결
            		 - 2007-09-12 6993
            5740 지구온난화 美 곡물작황 타격 본격 가시화
            숨결
            		 - 2007-09-12 6910
            5739 지리산 편지 - 9월 둘째주 ; 행복의 척도는... (1)
            으아리
            		 - 2007-09-11 7788
            5738 무지무지 바뿐날에... (3)
            차(茶)사랑
            		 - 2007-09-10 7212
            5737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꽃마리
            		 - 2007-09-10 6369
            5736 '천연농약 전문강좌', 11기 사진입니다^^ (2)
            글터
            		 - 2007-09-09 7488
            5735 어제는 전북 고창 그리고 부안을 갔읍니다 (2)
            목사골
            		 - 2007-09-07 7600
            5734 비오는날의 풍경 (1)
            목사골
            		 - 2007-09-06 7013
            5733 농민신문에 자닮이 나왔네요. (3)
            오솔길
            		 - 2007-09-06 8265
            5732 비는 내려도 사과는 익어가네 (6)
            미소애플
            		 2007-09-05 7391
            5731 9월에 담은 꽃
            꽃마리
            		 - 2007-09-05 11157
            		글쓰기
            -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8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