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손톱만한 개구리
마고 2007-06-22 13:21:25 | 조회: 8155
포도밭에서 일하다 보면 작은 녀석들이 이리폴짝 저리폴짝 뛰는데,
작은 메뚜기인가 했는데, 놀랍게도 개구리더라구요.
작년 이맘때 출현했을때는 수백 수천은 족히 되는 느낌이었는데,올해는 아직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오래는 머무르지 않고 7~14일 정도 보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세계 최소형 개구리라고 되어있던데, 실제로는 모르겠어요.
올챙이보다 작은 개구리라는게 아주 신기하지요?
검색해보니 올챙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는 말도 있네요.
사진 촬영에 성공해서 올려봅니다.
2007-06-22 13:21:2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들꽃향기 2007-06-24 00:27:05

    저도 그렇게 생긴 개구리 본 적이 있어요.
    정말 작더라구요.
    저도 사진 한번 올릴께요
     

    • 착한열매 2007-06-23 09:48:52

      개구리도 귀여운데, 손가락도 귀여우세요. ^^.

      개구리가 핸드폰에 거는 액서세리처럼 생겼어요.
      거짓말 같아요. ^^.
       

      • 하리 2007-06-22 13:59:22

        진짜 작고 귀엽네요. ^^

        근데 수백 수천마리라니 흐미..
        너무 많으면 좀 징그러울것 같아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76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40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29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370
        5802 멀구슬나무가 님나무죠? (9) 2007-10-11 10054
        5801 멀구슬나무가 님나무죠? - 2007-10-15 6426
        5800 소주 한병이 7잔인 이유 (1) - 2007-10-11 9260
        5799 일하다가 딴짓거리 (1) - 2007-10-10 7283
        5798 혈액형별 음식 궁합 (2) - 2007-10-10 10369
        5797 어느 덧 수확의 계절은 찾아 왔는데?? (3) - 2007-10-09 7288
        5796 오늘 아침 우리 가족이 묵념했던 바로 그~ (3) 2007-10-09 7865
        5795 산하의 가을 (1) - 2007-10-09 9577
        5794 지리산 편지-10월 둘째주;좋은 세상이란... (3) - 2007-10-08 8106
        5793 기상이변, 작황부진…식량 무기화 조짐 - 2007-10-08 7349
        5792 늘 그 자리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5) - 2007-10-08 7444
        5791 천연농약 교육 좀.. (4) - 2007-10-07 7481
        5790 홍시랑 단호박 땄습니다. (2) 2007-10-06 7928
        5789 감사인사 (2) - 2007-10-06 6988
        5788 고속도로에서 공부 해보긴 머리에 털나고 처음이였심니더..ㅎㅎ (3) - 2007-10-06 7050
        5787 채민이 풀먹고 토하다 ^^; (1) 2007-10-04 7164
        5786 '천연농약 전문강좌', 13기(고성) 사진입니다^^ (2) - 2007-10-02 6945
        5785 '천연농약 전문강좌', 12기 사진입니다^^ (1) - 2007-10-02 7057
        5784 큰 능금 (1) 2007-10-02 7502
        5783 90년이 넘은 배나무를 보고.. (2) - 2007-10-02 733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