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렁이 알
후투티 2007-06-28 19:49:55 | 조회: 7578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약육 강식의 냉엄한 자연 생태계.
종족을 번식 시키고자 하는 욕구는 사람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동물이나
똑같다 하는데 맹수들이 자기 영역을 표시할때 높은 곳에 흔적을 남기듯이
제초 작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이 우렁이란 놈들도 자기 알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경쟁하듯 오르고 또 오른다...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부지런히 올라가 알을 붙이고는 날이 새기전에
내려 온다....
처음에는 징그럽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제초 작업 해주는 공으로 지금은
이쁘게만 생각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2007-06-28 19:49: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도빈맘 2007-07-07 00:56:53

    ^^
    실미원의 연못에 우렁이가 알을 낳아놓은 모습과 똑같네요..
    도빈맘 처음엔 정말 연못에 풀과 이끼가 많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다 없어졌어요 제초작업을 해주었더라구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후투티 2007-06-30 11:33:26

      늘푸른유성님 안녕 하세요...
      반갑 습니다.항상 가슴 풋풋한 정감 있는 이야기들 잘보고
      읽고 있습니다.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늘푸른유성 2007-06-30 00:49:31

        작년 생각이 나는군요. 함초때문에 갔었죠? 나무에 꽃이 핀듯하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9897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5551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6918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796414
        5812 나락다발 보듬어 안고 폼한번 잡아보려 했는데... (2)
        산야로
        		 - 2007-10-25 7288
        5811 친환경 인증서를 받았네요 (4)
        산야로
        		 2007-10-25 8425
        5810 사랑으로 만나는 파리 / 그 사랑을 노래하는 샹송들 1 (1)
        꽃마리
        		 - 2007-10-25 7075
        5809 아쉬움만 남는 가을 (5)
        유기농군
        		 2007-10-25 7138
        5808 온난화여파 25%감수를 딛고 대안을.(구례 홍순영님) (3)
        숨결
        		 - 2007-10-25 7577
        5807 산청에 정부환을 찾으시면 행복이 보입니다... (6)
        숨결
        		 - 2007-10-25 8206
        5806 산청에 정부환을 찾으시면 행복이 보입니다...
        선돌
        		 - 2007-11-02 6780
        5805 콩농사 명인, 중후한 '슁글' 최준열님입니다. (3)
        숨결
        		 - 2007-10-25 7914
        5804 토종 흑돼지가 찐짜루 희망이여~~~ (파주 김정호님) (7)
        숨결
        		 - 2007-10-25 8321
        5803 차꽃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4)
        담지
        		 2007-10-25 7544
        5802 졸졸..꼬랑가..은행 씻기 참 좋습니다 (3)
        풀벌레
        		 - 2007-10-24 7683
        5801 니얼은 영덕 강구항우로 (4)
        차(茶)사랑
        		 - 2007-10-24 7390
        5800 갑자기 이때가 그리워 지는 까닭은!!~~~ (6)
        들꽃향기
        		 2007-10-24 7002
        5799 며칠후면..... (3)
        과수
        		 - 2007-10-24 6976
        5798 지리산 편지-10월 넷째주: 토지에 박히어...
        으아리
        		 - 2007-10-23 7627
        5797 환절기 감기 보통이 아니네요. -.-; (3)
        하리
        		 2007-10-23 6684
        5796 녹차꽃. (4)
        차(茶)사랑
        		 2007-10-22 7902
        5795 파아란님 이라구요~ (3)
        숨결
        		 - 2007-10-21 7109
        5794 곶감 만들었답니다. (2)
        금순이 자연농원
        		 2007-10-21 7031
        5793 천연농약전문강좌 16기 사진입니다. (5)
        들꽃향기
        		 - 2007-10-19 8840
        		글쓰기
        -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8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