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7월의 행복배 과수원
행복배 2007-07-18 07:50:55 | 조회: 8326

봉지씌우기가 끝난 과수원에 휴식의 비가 내렸어요.....


장마라고 많은 비가 오면 피해가 크지만.....



요즘 오는 비는 단비 수준이네요....


과수원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비 온 뒤에 맺힌 이슬뒤로 보이는 원추리꽃이 참 예뻐요.



박꽃도 이슬을 머금고.....



수세미도 달렸죠


언제나 클까????



왕고들빼기(방가지똥)에 애벌레는 무슨 나비의 애벌레인지....


관찰중입니다.



왕고들빼기에 맺힌 이슬.......



무슨 꽃인가요


지난해에 배꽃뜰님이 씨를 뿌렸는데.....



호박도 많이 달렸어요....


호박은 비가 많이 오면 떨어지네요.



살구나무에 붙어있는 벌레인데....


마치 외계에서 온 벌레같아요.....



차조기입니다.



메밀꽃도 한창 피네요.....



앞마당에 있는 포도인데....


한달후면 익으려나????



호박도 많이 컸죠


3~4일 후면 된장찌개 속으로???



봉지씌우며 빠진 배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은것 같은데....


태풍이 변수입니다.


2007-07-18 07:50: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행복배 2007-07-18 20:26:30

    두분 잘계시지요?
    참 오랜 만입니다.
    오시기전에 제가 한번 갈까 하는데요.....
     

    • 들꽃향기 2007-07-18 19:07:31

      행복배님...
      정말 보고싶네요..
      우찌 한번도 이곳은 행차를 안하시나요?
      지가 갈께유~~
       

      • 숨결 2007-07-18 09:21:22

        조만간 한번 뵐께요.
        그 험난한 길을 배포있게 가시는 님의
        에너지를 받고 와야 전문강좌도 더 힘차게 될듯하고요.

        마지막까지 건투를 빌어요. 행복배님!!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4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02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40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028
        5809 1248km를 돌아왔습니다. (3) - 2007-10-18 8047
        5808 시월에 듣는 팝 (1) - 2007-10-18 7481
        5807 그떼를 아십니까? (2) - 2007-10-18 7679
        58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양문남 회장님) (7) - 2007-10-17 7471
        5805 내 쇼핑몰 광고하기.. 다음 블로거 뉴스를 활용해보세요. (2) - 2007-10-17 8288
        5804 흑염소 할아버지. - 2007-10-17 8427
        5803 참 좋은 가을입니다 (3) - 2007-10-16 6981
        5802 지리산 편지-10월 셋째주;고독은... (1) - 2007-10-16 7895
        5801 청산에 살으리랏다~ (2) 2007-10-15 7063
        5800 오랫만에 산행을 하고 (3) - 2007-10-14 6966
        5799 감국차 만들었답니다. (2) 2007-10-14 7135
        5798 젤 아름다운 꽃 (1) - 2007-10-13 6987
        5797 멀구슬나무가 님나무죠? (9) 2007-10-11 10079
        5796 멀구슬나무가 님나무죠? - 2007-10-15 6456
        5795 소주 한병이 7잔인 이유 (1) - 2007-10-11 9300
        5794 일하다가 딴짓거리 (1) - 2007-10-10 7333
        5793 혈액형별 음식 궁합 (2) - 2007-10-10 10399
        5792 어느 덧 수확의 계절은 찾아 왔는데?? (3) - 2007-10-09 7314
        5791 오늘 아침 우리 가족이 묵념했던 바로 그~ (3) 2007-10-09 7905
        5790 산하의 가을 (1) - 2007-10-09 962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