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연농약 전문가 3기 강좌'를 마무리했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 강의에 앞서 단체 사진 한 컷~!











어제, 하동은 오후부터 폭우가 쏟아지더니 

밤새 천둥 번개까지 요란했습니다.

먼 길 오시는 분들 불편한 길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맑아지며 종일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3기의 모습 조금 담았어여^^











조실장님의 강의 가운데

'물~! 물~! 물~! 물로 보지 마앗~~~~~!"

이 부분에서 모두 두 주먹 불끈 쥐며 외치는 장면...

다들 기억하시져...?











강의 짬짬이 10분의 달콤한 휴식시간,

'자연을닮은사람들' 마당의 나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분들입니다.

늘 밝게 웃으시는 고성의 참다래님(김찬모님)과 

정담을 나누는 분들...



너무 더운 날이었습니다.

농사 지으랴, 새벽밥 드시고 먼 길 나서랴...

졸음을 참아가며 열심히 강의 듣고

서로의 농사 비법을 묻고 배우며 알찬 하루 보내셨는지요...



다음에 계속 이어질 천연농약 강좌에서 더 많은 분들 뵙기를 바랍니다.



3기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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