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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7-07-21 21:34:12 \| 조회: 6426

차 시배지가있는디.

화개동천에서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졋다.

리허설을허는깁니다...

초입가락이 시작되엇다.

간단허게 모둠가락우로시작을해서 입장을햇다.

한바탕 신명나게 놀고서..

상쇠가 수북을 불러내가꼬 개인놀이를한다.

얼매나 북을 잘치는지, 신이 절로낫다

북들을 불러내가고 더욱신명이나고...

우리소리 판소리 한마당이 이어지고..

이어서 사물놀이..

얼매나 신명나게치던지 궁뎅이가 덜썩덜석헌다..

흥에겨워서 구경꾼이 춤꾼우로 등장을하고서..

공연은 절정에 이르고.....

마지막우로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진다.

어울림은 다같이 어우러지는 마당이다..

막걸리한잔들하시고서 그져 흥이 넘치는지 마구 휩싸인다..

오늘은 간단하게 끝이난듯하나 내용은 너무 알찬공연이엇다.

이제 8월4일에 더욱더 신명나는 풍물한마당이

이곳 차문화센타 야외상설무대에서 펼쳐질것이다.

오늘한것은 오프닝인셈이다...

휴가철을맞아서 내방객들의 볼거리와 한여름무더위를 잊게해줄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질것이다.

모둠북과 사물놀이,풍물한마당, 퓨전..기타라이브송과 팬풀룻등 정말로기대된다.

여러분 한여름밤을 신명나게해주는 화개천우로 휴가오세요..

녹차막걸리에 도토리묵허고 3년된 묵은짐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8월4일 저녁시간입니다...

2007-07-21 2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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