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농장에 와서 연밭으로 갔습니다.

요즘 며칠 사진을 찍지 못하여 오늘은 마음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연밭으로 갔습니다.

활짝 핀 연꽃들이 반겨주고 있었지요...







아름다운 연꽃들이 도빈맘을 반기고 있습니다

분홍연과 백연들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태로 반기고 있었지요

이렇듯 고고하고 아름다움을 지닌 연꽃과 같은 모습과 마음이 되고픈 도빈맘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향하여 한없이 높이 올라가고 있는 기개...



이와 같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뚝 서는 그날까지...





흰색과 분홍이 조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인들을 닮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높이 우뚝솟아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는 실미원의 연꽃들의 향연이 오늘 아침

실미원의 연밭에서 있었습니다.







제2연밭의 연잎이 밭 전체를 뒤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백연꽃대가 하나 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서 절정기를 맞이하여 실미원 농장앞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꽃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차 돌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http://www.silmiw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