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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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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 2007-09-01 08:48:44 \| 조회: 6460

 







운전하면서 지나는 길 가장자리에

이 해바라기가 피어있었어요.









바람에 몸을 맡긴채 하늘거리며

서있는 해바라기









분명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자로 잰듯 어쩌면 이리 고루 영글었을까?







나도 해바라기...




















 - 마마님 ^*^ -

2007-09-01 08:48:44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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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2007-09-05 15:08:23
마마님 저두 해바라기....^^*
정말 자로잰듯 저리도 똑 같을...
해바라기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 왔군요.
몇칠 전만해두 무더웠는데..
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마마님 감기 조심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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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골 2007-09-01 19:06:58
초가을을 알리는 9월첫날 하루가 궂은비 종일
내리는 날입니다.
해바라기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성숙한 모습으로
가을 태양을 기다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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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2007-09-01 17:22:38
멋진 그림입니다.....해바라기는 누군가를 한마음으로 사모한다는 의미도 있지요......좋은 그림 좋은 의미 잘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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