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꽃마리 2007-09-10 14:19:15 | 조회: 6347









vAlign=top>

border=2>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XRHRzl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MDQ0NDQ3LzAvMzAuc3dm&filename=30.swf
width=440 height=3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내가 힘들땐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않는 밤에

      즐거운 음악을 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을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 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그리운 사람들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게 잠시라도 틈을 주지않고

      이 자그마한 공간으로 끌어들여

      삶의 진한 향기를 맛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에게 그리움을 가져다준

      그리운 사람들이 있기에

      불혹을 지난 외로움도 잊고

      나는 행복감에 젖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2007-09-10 14:19:1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4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26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43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662
    5947 쳐다만 봐도 아까운 빨간 감자 (4) - 2007-11-27 7303
    5946 강진 백련사에서 (1) - 2007-11-27 7353
    5945 만덕산 산행을 하고 (1) - 2007-11-27 7163
    5944 노을에 비친삶 - 2007-11-26 9587
    5943 영덕에 있는 풍력 발전소라네요. 2007-11-26 8928
    5942 흙이랑 연말 사은행사 (2) - 2007-11-22 7094
    5941 골분 싸게 판다는 군요. - 2007-11-22 7685
    5940 사진 크기 줄이기와 사진에 농장이름 넣기를 자동으로 할수있는 프로그램 (2) - 2007-11-21 9214
    5939 토착미생물이 나를 살렸다!!! 미생물 만세!! (3) - 2007-11-21 7396
    5938 감자로 만든 포크와 나이프 (1) 2007-11-21 8165
    5937 이런 명함 만들면 끝내주겠지요...! (1) 2007-11-21 10425
    5936 전신을 이쁘게 해주는 요가 (1) - 2007-11-21 7113
    5935 약초 종자 나눔합니다......^^* (5) - 2007-11-20 8296
    5934 지리산 편지 - 11월셋째주;청렴하기가... (1) - 2007-11-19 7597
    5933 이 맛을 알까~~ (4) - 2007-11-19 7120
    5932 달마산 등반을 하고 (2) - 2007-11-18 7654
    5931 달마산 미황사에서 (4) - 2007-11-18 7191
    5930 나를 김치라고 말하는 사람과 함께.. (3) - 2007-11-18 7140
    5929 베푸는 사랑 - 2007-11-16 7420
    5928 텃밭에서 거둔것들 (6) - 2007-11-15 788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