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젊어지려면 생마늘 보다 익힌 마늘을
꽃마리 2007-10-01 11:11:33 | 조회: 8115






style="PADDING-RIGHT: 8px; DISPLAY: none; PADDING-LEFT: 8px; PADDING-BOTTOM: 4px; PADDING-TOP: 4px"> style="VERTICAL-ALIGN: middle; MARGIN-RIGHT: 4px" height=10 alt=""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icon_spam.gif" width=9>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href="http://cafe198.daum.net/_c21_/bbs_read?grpid=xvwF&mgrpid=&fldid=2iIh&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pl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09#">여기
클릭하세요.





style="PADDING-RIGHT: 8px; DISPLAY: none; PADDING-LEFT: 8px; PADDING-BOTTOM: 4px; PADDING-TOP: 4px; BACKGROUND-COLOR: #f6f6f6"> style="VERTICAL-ALIGN: middle; MARGIN-RIGHT: 4px" height=10 alt=""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icon_spam.gif" width=9>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href="http://cafe198.daum.net/_c21_/bbs_read?grpid=xvwF&mgrpid=&fldid=2iIh&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pl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09#"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change_content(true);">여기

클릭하세요.






href="http://news.media.daum.net/media/chosun/"> size=2>조선일보


젊어지려면, 생마늘보다 익힌 마늘을...



href="http://cafe.daum.net/sjw1000" target=blank>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6/13/chosun/20070613091202.687.0.jpg"
width=450 align=center border=0 no="0">


마늘은 한국인의 대표음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2005년 계절별 영양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여름철에 백미 다음으로 마늘을
자주먹는다. 김치나 소금보다 자주 먹는다는 통계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은 마늘을 통해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를
상당 부분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냄새가 없는 마늘은 효능이 없나


아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숙성시키면 냄새를 유발하는 알리신, 스코르니딘 등의 황 화합물이 줄어든다. 반면 숙성시 간질환 및 암 예방,
항산화작용 등을 하는 S-아릴시스테인(SAC) 성분이 생성된다. 또 찬물에 4시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줄어든다.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 파슬리와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6/13/chosun/20070613091202.687.1.jpg"
width=150 align=right border=0 no="1">


◆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6/13/chosun/20070613091202.687.2.jpg"
width=150 align=right border=0 no="2">


일반마늘 보다 더 강해진 흑마늘


식품회사들이 잇따라 흑마늘 음료, 흑마늘 환, 흑마늘 진액 등을 내놓고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구운 뒤 40~90℃ 온도와 그에 맞는
일정한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발효 시킨 것으로 숙성과정에서 마늘 냄새를 유발하는 휘발성 성분이 줄어들고, 과당함량이 높아져 새콤달콤한
맛까지 난다.


흑마늘은 일반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다.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고, 생마늘에는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진다.


한국식품연구소 김성수 책임연구원은“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는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다”며“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ref="http://mail.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TO= bin go.daum.net http:>3Dhsj@chosun.com size=3>">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hsj@chosun.com"> color=#333333>hsj@chosun.com">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 bin go.daum.net http:>3Dhsj@chosun.com size=3>">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hsj@chosun.com"> color=#333333>hsj@chosun.com
/ 도움말=손숙미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정순 고대병설보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박계원 충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농업
연구사

출처:조선일보
2007-10-01 11:11:3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2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18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34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529
5944 퀴즈...정답 발표... (3) 2007-12-19 7435
5943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의중년♣ (1) - 2007-12-18 7652
5942 1회용 면도기 1년쓰기 비법 ^^ (2) 2007-12-18 8284
5941 1회용 면도기 1년쓰기 비법 ^^ - 2008-02-11 10549
5940 세계의 식사로 읽는 우리 농업 (2) - 2007-12-17 7130
5939 천연농약전문강좌 25기의 이모저모~~ (2) - 2007-12-15 7109
5938 44세의 나이... (7) - 2007-12-15 7256
5937 44세의 나이... - 2007-12-15 9653
5936 이제 사과밭으로 갑니다. (6) - 2007-12-13 6681
5935 천연농약전문강좌 24기 이모저모~~~ (3) - 2007-12-12 7075
5934 12/22일 해남 달마산(489m) 갑니다 (4) - 2007-12-12 7244
5933 겨울 바다에서.... (3) - 2007-12-11 6737
5932 지리산 남쪽자락에 ‘싸고 깨끗한, 소박한 셋집’을 .... - 2007-12-11 6868
5931 [청첩] 시작하는 이야기 (8) - 2007-12-11 6671
5930 덕유산에 내린 멋진 눈꽃풍경 ** (2) - 2007-12-11 13968
5929 어느날 허리를 펴 보니... (3) - 2007-12-10 7047
5928 사랑니가 무엇이길래... T.T (2) - 2007-12-10 7147
5927 일본 3대 온천지의 하나인 벳부 (4) - 2007-12-09 7418
5926 천연농약전문강좌 23기 사진입니다. (5) - 2007-12-09 7175
5925 천연농약전문 강좌 21기, 22기 사진입니다. - 2007-12-09 721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