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젤 아름다운 꽃
큰터주인 2007-10-13 21:02:18 | 조회: 6991
어제 농장 옆에 의성군립 농촌 보육정보쎈타라는곳이있습니다..초롱 초롱 맑은눈에 귀여운 모자도 쓰고 머리에 방울도달고 선생님 인솔하여 둘씩 손잡고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부르며 사과추수를 도우러 나왔습니다 ,,,그래 고맙구나 사과 한알씩줄려고 몇명이니 하니까 ,,한놈도 10까지 세는 놈 없어 ,,인부들 웃음 바다가 되었어요 ,,농촌에서 한번에 13명 꼬마 3~4살 자리 아이들 볼려면 힘들지요 , 하루일과 마칠떼까지 자기들 손자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웃음바다 가되었지요
2007-10-13 21:02:1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하리 2007-10-15 15:05:00

    어른들은 꽃중의 꽃이 인(人)꽃이다.. 하시던데
    큰터주인님도 그말씀 이시군요.

    저희집 아기가 이제 9개월이 좀 넘어서 한창 장난이 심해지고 있답니다. 가끔 보면 참 귀엽지요.

    쪼그마한 아이들이 사과추수를 도우러 왔다니 정신없고도 즐거우셨겠어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8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51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67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931
    6008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2008년에는.. (4) - 2007-12-31 7070
    6007 밥은 다 펐냐...?? - 2007-12-31 6637
    6006 새희망으로 다가오는 새해 (1) - 2007-12-31 7900
    6005 순백의 땅에 설상화가 피었습니다. (4) - 2007-12-31 7403
    6004 눈이 엄청 쏟아 지 네요 (4) 2007-12-30 7139
    6003 눈이 내리네! (1) - 2007-12-30 6774
    6002 화 다스리기 - 2007-12-29 6242
    6001 부지런 해지는 약 없나요..? ㅎㅎㅎ (2) - 2007-12-28 6950
    6000 해남 달마산.. 그리고 보길도-2편 (3) - 2007-12-26 6858
    5999 해남 달마산.. 그리고 보길도-1편 (2) - 2007-12-26 7239
    5998 사진으로 보는 보길도 여행 (5) - 2007-12-24 6881
    5997 사진으로 보는 달마산 산행 (7) - 2007-12-24 6837
    5996 노릇노릇 쫀득쫀득한맛 호박고구마 (4) - 2007-12-24 6876
    5995 김장 전야 (3) - 2007-12-23 6917
    5994 하늘에서 본 티베트 설산과 빙하 (3) - 2007-12-21 7759
    5993 ‘생태.생활마을 꾸리기’ 일꾼이 없습니다! 2007-12-21 7020
    5992 곶감 경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슴니다. - 2007-12-21 6702
    5991 군에 간 아들한테 전화가... (2) - 2007-12-20 7271
    5990 아버지 마을 '하동' (1) - 2007-12-20 7508
    5989 어린시절에... (1) 2007-12-19 770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