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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파주 허효남님, 노년의 아름다움이 물씬~
숨결 2007-10-18 17:50:18 | 조회: 7801


귀농 대 선배님이시다.
서울서 사업을 하시다 농업을 선택한지 15년째 되신다.

쌀농사 앞으로 5년만 더 가면
가장 최고의 농사가 될 수 있다고
미질을 좋게하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서로 안정된 농사를 짓게 된다고

이제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친환경농업 전도사가 되어 있었다.

사시는 집은 200년이 넘은 시골집 그대로 이다.
꼼꼼한 관리덕분에 200년된 집, 기둥 나무 하나 손상된 것이 없었다.
헌것 업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가

이 노부부의 평범하고 아름다운 삶은 보고 무었을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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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e Voy / 김수희
2007-10-18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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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왕우렁쌀 2007-11-27 06:42:20

    성원에 감사합니다
    즐거운마음으로 하면항상행복합니다
    그리고 건강도 합니다
     

    • 하리 2007-10-19 16:47:35

      휘유~~ 200년... 대단하세요.

      올해같이 조건이 열악한해에 누런 벼들 사이에서 웃고계신 모습이 참 좋아 보이네요.

      건강하세요...!
       

      • 들꽃향기 2007-10-19 12:07:10

        200년 된 집이 넘 이뻤어요.
        늘 신바람나시게 사시는 모습도 좋았구요.

        며느님 대학원까지 보내시는 모습에 또 감동했습니다.
        결혼했어도 며느리인데 어떻게 그렇게 석사과정을 마치도록 뒷바라지 하셨는지...와 굉장히 부러웠어요.

        며느님에 대한 자식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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