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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갑자기 이때가 그리워 지는 까닭은!!~~~
들꽃향기 2007-10-24 17:07:53 | 조회: 7071


여름으로 들어서기 며칠전 밤이네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웃고 또 웃고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워도 질줄 모르는
아름다운 꽃이었습니다.

날씨가 제법 싸늘 해 졌는데...
단풍도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날 초여름밤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마냥 행복해 보이지요???
2007-10-24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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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문사철 2007-10-25 13:26:28

    한번 올라오슈. 너무 늦지 말게...  

    • 하리 2007-10-25 10:38:48

      참말로 버라이어티한 올해도 후반기를 향해 가는군요. ^^
      (저희집도 그랬어용)

      여름엔 무지 덥고 얼른 가버렸음 좋겠다 싶은데
      겨울이 다가오면 괜히 그리워지죠.
      지나간 시간은 다 그리워 지나봐요~

      다들 모가 저리 즐거운지.. ^^

      근데 별님..! 너무 티내지좀 마쎠잉~~
       

      • 옆집아줌마 2007-10-25 09:46:32

        향기님 12월1일날 뵈요.(무신날인지 아시지요^*^
        보리수님 만나러 오셨아징)
        11월 말일날 밤 번개하시면 되겠네요.
         

        • 들꽃향기 2007-10-25 09:12:48

          그런가봐요.
          가을이라 그런가...
          올해 이런저런 문제로 힘겹게 가고 있습니다.
          목사골님 댁 근처로 단풍놀이를 가 볼까나~~~
           

          • 목사골 2007-10-25 00:04:34

            때가 가을이라 좋은생각 많이 나겠죠?
            단풍구경 날잡아서 한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요.^^*
             

            • 금순이 자연농원 2007-10-24 21:32:32

              함박웃음꽃!
              행복하시네요.
              모두들
              늘 그렇게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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