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남도 고성, 그러나 세계를 향해 포효한다..(고성 김찬모님)
숨결 2007-10-29 16:19:25 | 조회: 7559


좀 제목이 거창한가..
지금 시장에 수입과일로 대표되는 제스프리의 키위(참다래)와 당당히
맞장을 뜨고 과일 시장에서 당당히 자신의 지평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고성참다래 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김찬모님이다.

이번에 탄화기를 도입, 모든 천연농약을 작목반 수준에서 자급생산
하여 유기재배의 비용을 줄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연농약 하면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독점적 영역이 아닌가?
일개의 농민으로 그 분야에 뛰어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란 도발적 질문에

"우리는 만든 자재를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현장과 함께한다. 생생히 현장의
반응과 연동되어 천연농약 자재의 개발이 접목되기 때문에 농민이 하는 연구가 더 신속하고
효과적이라고 본다"라는 대답이다.

솔직히 지금 자닮 사람들은 그 천연농약 자재의 개발을 대단한 신비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미 벌써 그 개발의 원천적 소스와 방법을 체득하고 있기때문이다.








카메라가 좋아서,,
역시 사진도 잘나온다.

아니 김참모님 부부가 아름다워서 더욱 그렇다.












The Power Of Love (사랑의 힘) / Celine Dion
2007-10-29 16:19:2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미소애플 2007-10-30 18:23:00

    여름에 뉴질랭드가서 골든키워 먹어보았는데 속이노랗고 맛또한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우리고성키워도 그보다 한수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제주도 골든키워 밀수건도 들었습니다  

    • 목사골 2007-10-29 22:51:49

      지난 여름에 보았던 키위열매가 이젠 제법 토실 토실
      야무지게 익어가네요.
      아직도 여전히 쉬지않고 좋은자재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활짝 웃는 모습 만큼이나 올해는 농사도 대만족 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2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13
      6051 29기 천연농약전문강좌 (5) - 2008-01-29 7052
      6050 망치 사건 (5) - 2008-01-29 7545
      6049 지리산이 50점이야. (5) - 2008-01-29 7141
      6048 이제 다시 일어나 꿈꾸어라! (1) - 2008-01-29 7147
      6047 석회 유황합제 제조법 실습 발표회때 꼮 연락좀 주셰요 (1) - 2008-01-28 8207
      6046 알뜰 빨래 상식 - 2008-01-28 7191
      6045 고맙습니다! (1) - 2008-01-27 6439
      6044 개 이름 (1) - 2008-01-27 6910
      6043 개 이름 - 2008-01-28 10630
      6042 스키 장 옆을 지나며 (2) - 2008-01-27 6915
      6041 행복을만드는사람이란 (1) - 2008-01-26 6712
      6040 자연을 닮은 사람들... (2) 2008-01-25 6962
      6039 택배요, (3) 2008-01-25 6903
      6038 홤금부부 (1) - 2008-01-24 14243
      6037 다나까전정 현장교육 (1) - 2008-01-24 7244
      6036 십이월이 자기소개 올립니다 (4) - 2008-01-22 7728
      6035 잡지<마을>삼백56호 : 늘, ‘마을 꾸리기 일꾼'을 찾습니다! 2008-01-22 7143
      6034 28기 천연농약전문강좌 입니다 (6) - 2008-01-21 7278
      6033 함박눈 속의 수학여행? (2) - 2008-01-21 7852
      6032 뉴햄프서주 세인트폴 사립고 기도문 (2) - 2008-01-21 699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