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남도 고성, 그러나 세계를 향해 포효한다..(고성 김찬모님)
숨결 2007-10-29 16:19:25 | 조회: 7593


좀 제목이 거창한가..
지금 시장에 수입과일로 대표되는 제스프리의 키위(참다래)와 당당히
맞장을 뜨고 과일 시장에서 당당히 자신의 지평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고성참다래 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김찬모님이다.

이번에 탄화기를 도입, 모든 천연농약을 작목반 수준에서 자급생산
하여 유기재배의 비용을 줄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연농약 하면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독점적 영역이 아닌가?
일개의 농민으로 그 분야에 뛰어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란 도발적 질문에

"우리는 만든 자재를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현장과 함께한다. 생생히 현장의
반응과 연동되어 천연농약 자재의 개발이 접목되기 때문에 농민이 하는 연구가 더 신속하고
효과적이라고 본다"라는 대답이다.

솔직히 지금 자닮 사람들은 그 천연농약 자재의 개발을 대단한 신비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미 벌써 그 개발의 원천적 소스와 방법을 체득하고 있기때문이다.








카메라가 좋아서,,
역시 사진도 잘나온다.

아니 김참모님 부부가 아름다워서 더욱 그렇다.












The Power Of Love (사랑의 힘) / Celine Dion
2007-10-29 16:19:2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미소애플 2007-10-30 18:23:00

    여름에 뉴질랭드가서 골든키워 먹어보았는데 속이노랗고 맛또한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우리고성키워도 그보다 한수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제주도 골든키워 밀수건도 들었습니다  

    • 목사골 2007-10-29 22:51:49

      지난 여름에 보았던 키위열매가 이젠 제법 토실 토실
      야무지게 익어가네요.
      아직도 여전히 쉬지않고 좋은자재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활짝 웃는 모습 만큼이나 올해는 농사도 대만족 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57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03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25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609
      6031 함박눈 속의 수학여행? (2) - 2008-01-21 7870
      6030 뉴햄프서주 세인트폴 사립고 기도문 (2) - 2008-01-21 7018
      6029 카메라 좀 추천해주세요오오오오오오~~~~~~~~ (4) - 2008-01-21 7450
      6028 이크, 방금 올림푸스에서 기막힌게 나왔네요. (1) - 2008-01-24 8318
      6027 카시오 엑실림 프로 EX-F1 (2) - 2008-01-24 9632
      6026 파나소닉 루믹스 FZ18도 보시구요. (3) - 2008-01-24 7518
      6025 계룡산 산행스토리 (4) - 2008-01-20 7124
      6024 덧붙이는 사진 (6) - 2008-01-21 7178
      6023 풀빛향기 농촌체험장 (1) 2008-01-19 7501
      6022 앞이 조금 보입니다. (4) - 2008-01-19 6740
      6021 참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5) - 2008-01-18 6917
      6020 선과장 배작업 사진 (2) - 2008-01-18 6843
      6019 자닮은 김장중... 오바~ (1) - 2008-01-17 6441
      6018 산촌 생태마을 (4) - 2008-01-15 6988
      6017 27기 천연농약전문강좌 (4) - 2008-01-14 6695
      6016 여쭤 볼께요.. (2) - 2008-01-14 7445
      6015 FAO 세계 식량위기 가속화에 경고장!! (1) - 2008-01-13 7453
      6014 아들의 100일 휴가 (2) - 2008-01-13 6978
      6013 지리산 종주.. 그러나.... (8) - 2008-01-13 7900
      6012 오늘은 기쁜날? (4) - 2008-01-12 708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