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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나의 배는 나의 고뇌, 그 고뇌폭만큼 사과 맛이 좋아진다. (의성, 최병태님)
숨결 2007-10-29 17:16:39 | 조회: 7791


나의 배는 나의 고뇌???
아마도 자연몰을 통해서 최병태님을 많이 뵈었던 분들께 선
전혀 다른 사람으로 오인할 수도 있겠다.

어찌.... 배가 그렇게 많이 나왔어요???
"살아가는 일이 힘겹고 수월치 않소!"
"소비자 반응이 좋으니 사과 맛, 어쩌면 맛나게 할까 고민하느라고
배가 이렇게 많이 나왔소"

사모님께 묻는다.
사모님왈~ " 그런데 그 고뇌를 술로 채워요~~~~" ㅋㅋㅋㅋ










여하튼 님들께 농사짓는 신바람을 본다. 시원하다. 시원해~~~~






When I Dream At Night / Marc Anthony
2007-10-29 17: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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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꽃마리 2007-11-01 09:31:35

    정말 인격이 모두들 중후하신데요.^^*
    저두 인격하면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향기님,하리님, 인격수양 그만들 하시죠....^^*
     

    • 들꽃향기 2007-10-31 11:20:21

      배 얘기를 하자면 나도 뺏놓을수가 없는디...
      요즘 다시 듣는 이야기 ..
      왜 그렇게 살이 다시 쪘어???

      저 대답하길... 인격수양 중...ㅎㅎㅎ
       

      • 하리 2007-10-31 09:48:08

        인격이 중후하신 거죵. ㅎㅎㅎ

        웅.. 저도 채민이 낳고나서 인격이 주체를 못하게써요.
        채민이 아빠가 홈쇼핑에서 뱃살빼는 운동기구 사주랴고
        만날 놀린답니다.
         

        • 큰터주인 2007-10-31 06:24:00

          남자란!!! 뱃심과,,,배짱으로 사는 겄
          두분다 잘생기셨네요
          올해 대밧터트리세요
           

          • 들꽃향기 2007-10-30 17:03:49

            처음으로 뵙습니다. 사진으로만 뵙다가..'
            의성에 가는 길에 꼭 한번 만나뵙고 싶었지요.
            따뜻한 미소한 미소만큼 함박웃음을 짓는 배?!@#$%^&

            짧은 순간이지만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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