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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방치농업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들꽃향기 2007-11-05 17:09:15 | 조회: 7089

가을인가 싶었는데
왠지 날씨가 쌀쌀한것이 초겨울처럼 느껴집니다.

토종씨앗을 나누고자 숨결님 열심히 콩을 심어 놓고
사랑만을 준것인지 어쩐지는 알수 없으나
거의 방목 수준에 방치농업으로 콩을 수확하는 날이었습니다.

풀과 어울러져서 살아서 얼마나 나오겠나 싶었는데 제법입니다.ㅎㅎㅎ

오늘 씨앗을 거두기 위해 두 여인네가 낫을 들었다지요?@#$%^&*




학교 정원에 네그루의 단풍나무는 어김없이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강아지들도 덩달아 신나서 뛰어다니더니 와서 재롱도 피우고```~~~




날씨는 쌀쌀해도 제충국꽃은 피어서 한들한들 ~~~~~

2007년도 방치농업 콩 수확 끝~~~

수확량은 다음에 공개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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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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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하리 2007-11-05 17:21:26

    정말 풀밭속에서 콩이 자란것이 무지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저밭은 여름내내 뱜나올까봐
    아마 아무도 접근을 못했을거에요. ㅎㅎㅎㅎ

    수확량이 얼마나 될지 몹시 궁금한데용~
     

    • 꽃마리 2007-11-05 17:21:08

      네!!^^*
      향기님두 일하셨습니다.~~
       

      • 꽃마리 2007-11-05 17:19:02

        농촌의 여인네 갔습니까?^^;;;;
        농촌의 초보여인이 오늘 모처럼 낫을 들었습니다...
        과연 수확량은 얼마나 될지 궁금...ㅋㅋㅋ
         

        • 들꽃향기 2007-11-05 17:17:38

          향기는 안보이죠?!@#$%^&*
          일을 안한것이 아닙니다요..사진찍기 때문에 늘 안보이는거죠>>우하하하

          조금 거들었어용...

          그지요??? 이모님, 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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