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인줄 알고 많이 망설이다 하동길을 달렸는데 의외로 그다지 먼길이 아니었습니다. 조영상샘의 열정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쉬웠다면 하루에 들을 강의내용이 너무 방대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풀어야할 숙제로 남겨두어야 되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재수생....
나도 언재 재수생 될까 하는데...

무농약 배 재수반!
무농약 개띠 배 재수반 ???
11월말경 장소 부안 격포에서...
숨결님 어때요...  

그날 정말 추웠죠.
오늘은 더 그런듯 하네요.
이젠 발시려서 두꺼운 양말이나 덧신이 필요한듯 해요.
이젠 정말 겨울인가봐요.  

17기 전문강좌를 받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구여...
언제나 농촌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길...
농촌의 생명은 우리 농민들 손에 있다구 전 생각이들구여...
저두 앞으로 농촌을 사랑할려구 합니다.  

오늘 사진에서 숨결님 얼굴을 보니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가을 타시나~~~

가을은 타면 안되는데 위험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