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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편지-11월첫째주;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으아리 2007-11-05 19:35:19 | 조회: 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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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하늘 아래를 알고
창밖을 내다보지 않아도 하늘의 길을
본다.
나갈수록 멀어지고 알수록 적어진다.
그러하므로 성스러운 사람은
다니지 아니하여도 알고
드러내지 아니하여도
드러나고
하지 아니하여도 이루어진다.
(도덕경47 / 노자)



매주 금요일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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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green>11/10일 피아골 산행 갑니다 href="http://naturei.net/COMMUNITY/cindex.html?access=view&search_access=&search_word=&search_type=&bbsid=27&code=796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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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href="http://www.naturei.net/" target=_new> color=orange>[자연넷]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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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 href="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1&category=73&code=4622"
target=_new>✔ 야생버섯의 신비(3)

특별히 활엽수는
해마다 가을이면 엄청난 양의 낙엽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죽은 나무 가지들이 떨어지거나 또는 죽은 나무들이 쓸어져 쌓인다.
그런데도 많은 양의 낙엽과 죽은 나무가 한 없이 퇴적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일정량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버섯이나 곰팡이 같은 균류와 세균들이
이러한 쌓여만 가는 유기물을 모두 분해하기 때문이다. 쓸어져 죽은 굵은 나무 한 그루가 모두 분해되어 흙이 되려면 20년이나 걸린다고 하니,
말하자면 버섯류는 숲속에서 그 일을 오랜 기간에 걸쳐 소리 없이 수행하고 있다.
버섯류가 지닌 유기물을 분해하는
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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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 href="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1&category=73&code=4623"
target=_new>✔ 용담(龍膽) - 우리 산야초 배우기

10월
중순에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의 억새능선을 산행하다 보니 억새 숲 사이사이 이곳저곳에서 마치 숨바꼭질하듯 자줏빛 파아란 꽃을 적게는 하나에서
많게는 수십 개씩 매단 용담과 만날 수 있었다.
우리 집 마당 한편에도 지난해 어느 농가 산자락에서 얻은 용담이 소담하게 피어 가을
언저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다. 야생의 것은 줄기가 길게 자라 꽃이 피는 시기에 옆으로 눕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5~6월경, 30-40㎝정도
자랐을 때 순따주기를 해주면 낮은 키에 많은 꽃을 볼 수가 있다...



href="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5&category=83&code=4625"
target=_new>✔ 아시아는 삼림이 처한 새로운 위기를 준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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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new>✔ 암을 부르는 비만, 영양보조제도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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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new>✔ 더 적은 물로 더 많은 벼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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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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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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