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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리님 딸 채민이의 술주정은 이랬더랬어요!!!!
들꽃향기 2007-11-15 12:36:13 | 조회: 8143

매년 열리는 참숭어 축제인데 한번 가 보고


7년이 되도록 잘 가지 않았는데



갈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다.



생협에서 손님들도 오기로 되어 있어서 피아골 산행을 포기하고


마리님이랑 이모랑 하리님과 채민이 ...


오전에 노량으로 출발해서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고 놀았다.




가수의 노래로 자리는 흥겹게 되고~~




참숭어다.. 맛있겠당...






고추장은 나란히 나란히 줄서서 기다리고 있고...




두분의 손길은 연신 바쁘다...정신없이 말이당...




행사가 있는 곳에 빠지지 않아용..오뎅은~~




하리님왈 축제에서는 먹는게 남는거란다..




이번엔 닭꼬치를 먹어 볼까!!~~음냥음냥 맛있어라고 연발~~~~




채민이 드디어 엄마만 먹는 다고 열 받아 맥주한잔 한다~~




캬~~아... 어른들이 한잔 하면 이렇게 하는거 맞지...?




음 좋군~~~




한잔 들어가니 역시 기분이 좋군 ~~하하하




즐거워 ~~ 어른들이 이래서 술을 한잔씩 하시는건가?>>>




바다는 고요하고 육지는 잔치다...



참숭어 축제에 가서 숭어는 먹지 못하고


녹차칼국수만 먹고 돌아 서야 했다는 슬픈전설이 내려온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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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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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꽃마리 2007-11-16 08:29:48

    그래도 채민... 이뻐...~~
    정말 이뻐게 키우세용^^*
    하리님..화이팅...*^^*
     

    • 하리 2007-11-15 16:02:16

      그러게요. 요즘 자닮 정모는 없나요~ 라고 이연사도 소리 높여 외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저날 무지 잼있었지요.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채민이 향기님에게 맡기고
      천냥하우스가서 정신없이 쇼핑했던 기억.
      아.. 또 가고잡다.

      채민이 아빠 보면 맥주 먹였다고 잔소리 하겠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거나 먹이면서 아기를 강??하게 키우는
      막강 하리.. ^^v
       

      • 마아가렛 2007-11-15 15:44:39

        이런 축제도 있었네요.
        하리님 애기 넘 이뻐용..
        즐거운 시간 되셨겠네요..

        요즘 자닮 정모는 없나요?
        한번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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