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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 맛을 알까~~
들꽃향기 2007-11-19 14:26:44 | 조회: 7119

가만 생각 해 보면 난 가을을 가슴이 시리도록 좋아했었다.


혼자 낙엽이 떨어진 길을 걸어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 빼서 벤취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좋아했다.



가을이 빨간 이유는 무엇일까~~~



낙엽이 다 지기전 사무실에서는 한가지 꼭 하고 싶은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숨결님의 제안으로 커피가 아닌 간자장을 먹기로 한것이다..ㅎㅎㅎ



점심시간에 자장도 아닌 간자장을 배달 시켰다.


물론 하리님과 숨결님은 곱배기다..언제나 늘~~ 숨결님은 사실 아닌데...



드디어 간자장 도착~~






























아~~ 가을은 좋다...



가을이 떠나기전 맘껏 만끽해야지...


빨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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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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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다지원 2007-11-22 05:21:45

    쳐다보는 눈길이 더 달라는 걸까?
    아이의 그 모습이 참 예쁘네요...
     

    • 꽃마리 2007-11-21 09:33:06

      정말 예쁘다....
      단풍과 채민이..^^*
      사진을 보구 있어면
      아~~~ 행복하다.
       

      • 하리 2007-11-19 15:19:57

        채민이는 짜장면 짬뽕 우동 칼국수 잔치국수 라면.. 면이라면 못 먹는게 없습니당~

        제가 원래 면을 좋아해설요.. ^^*

        아.. 단풍나무 아래서 먹던 짜장면 두곱배기~ 또 묵구 시포요
         

        • 들꽃향기 2007-11-19 14:28:03

          아마 채민이는 태어나서 자장면을 처음 먹었을거 같은데...
          아닌가? 아니면 말고...

          아이들이 입에 무치고 먹는 짜장면은 정말 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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