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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퀴즈...정답 발표...
이화 2007-12-19 09:41:58 | 조회: 7426
김치 절임통에 꺼구로 처박혀 사람 살려달라고 소리첬을때 누가 대답 했을까???

사실은 바로 엽에 우리집에서 나를 도와주는 청각장애인 동립이 형하고 두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배추 건저내고 동입이형은 새척하고 있었는데 .....
아무리 소리처도 동입이 형은 아무 대답이 없었는데...

창고밖에 과수원 지키는 진도개 검둥이가 있는데 내가 사람 살려달라고 소리치면 계속 멍,멍. 댑니다

사진찍으면서 또 테스트 해보았는데 역시또 멍,멍 하고 소리댑니다

위험할때는 영리한 개 한마리가 사람을 구할수있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 했습니다

하리님 3년 묵혀놓은 소금 그리고 20년넘은 소금 한주먹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www.soil-farm.co.kr
2007-12-19 0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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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이화 2023-02-05 03:00:17

    말 못하고 보지못하고 듣지 못하면 얼마나 답답한지 아시죠
    나도 반쪽 장애를 가지고 있어 항상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흙농장 www.soilfarm.co.kr
     

    • 하리 2007-12-19 23:19:57

      으잉...? 상당히 엉뚱한 답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답이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광을 딸래미에게 돌립니다. ^^v

      근데 전에 교육 받으러오셔서 향기님에게 줬으니 가져가라하시길래 자닮의 소금 한짐 뺏아서 짊어지고 왔는데요...?

      또 보내주시면 뺏아온 소금은 다시 반납해야겠네요. 하하하~

      20년넘은 소금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 꽃마리 2007-12-19 10:30:03

        이화님 그랬군요.
        검둥이였군요...
        다음에는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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