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히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과 허물이 많음에도 묵묵히 '자닮'의 자리를
지켜주셨던 여러분께 진정으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덕분에 한국농업에 새로운 비젼을 세우고자하는
'자닮'의 노력이 전문강좌를 통하여 자리를 잡아가는
획기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월 꼬박 정기적인 후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들의 정성에 보답을 해나가겠습니다.
2008년, 특별히 새로운 계획보다는 2007년도의 연장선에서
각 부분의 활동들을 더욱 공고화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여러분! 2008년도, 힘찬 출발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좋아질까란 기대감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최악의 조건을 설정하고 그 기반위에서 미래를 설계해나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닮'도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갑니다.
정성을 다해 여러분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추신 : 그리고 취재를 도와주신 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동안 찍었던 모든 사진들을
각각의 농가별로 CD로 작업을 하고 좋은 사진을 골라 사진으로
인화하는 준비를 1주 내내 했습니다.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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