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사과님네 그런일이.. 에궁.. 자재들이라도 무사한지 모르겠네요. -.-;;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가 아직도 걱정이 되네요.
하동은 오늘 오후 되니깐 좀 날씨가 풀리던데..

유성님 둘째는 계획이 없습니다.
채민이 만으로 충분하고도 넘쳐 감당이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순하고 키우기 쉬운 아기라는데
저는 너무 감당이 안되요. ㅎㅎㅎㅎㅎㅎㅎ  

하리님 안녕하세요. 아기가 많이 컸겠네요.둘째 소식은 없나요?  

미루는 가보지도 못하고...글써
미루네 자재하우스 두동이 폭싹 했다는데...
우리는 무사합니다  

날마다 폭설이 내리니 몇일동안 집안에 박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과수는 월동을 하고 있으니 별다른
피해는 없으리라 봅니다.

채민이와 하리님 식구들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워낙에 많은 눈이 쏟아져 과수원에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재창고로 지어놓은 하우스가 걱정이군요.
내일 어떻게든 눈길을 뚫어봐야지요.
고맙습니다.
새해엔 아들과 신랑분과 더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