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의성 밤 날씨 뚜~~ㄱ
큰터주인 2008-01-03 08:31:53 | 조회: 7003
농장의 새벽이 몹시찹니다 ,,뒤간 다녀 오는길 온도계를 보니 영하 17도를 가리키네요,, 커다란 엉덩이 얼얼 합니다 ..잠이 확 달아나고 푸새식 화장실 ,쪼그려 쏴 , 자세에 관절 운동도 되고 .돌아오는길 맑은공기로 심호흡하고,,,,에이고 추버라..황토 온돌 아랫목에 엉덩이 근질 근질 하도록 녹혔습다 ㅎㅎㅎ
2008-01-03 08:31:5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큰터주인 2008-01-05 20:16:07

    전 가끔씩 아파트 아이들 공간에서 하루쯤 유 할때가 있어요 농장으로 돌아오면 반갑게 맟이하는 푸세요 고향의 냄새 정겹고 ,,,또 매쾌한 연기 굼불 부엌의 만물이 다빨려 드러가는 정취 망한 농사에 버리지못하는 이유 입니다  

    • 미루사과 2008-01-05 18:06:22

      의성에서 저도 밤을 보냈습니다.
      엉덩이가 얼얼한 밤이었는지는....
      워낙에 마셨으므로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

      오랫만에 쪼그려 쏴를 상상하며 웃었습니다.
      시원하시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 하리 2008-01-03 10:26:01

        헉! 농장에 가실때마다 푸세식을 사용하시는건가요?
        아님 계속...?

        저희집은 화장실이 수세식이긴 하지만 집에서 좀 걸어가야?
        있는통에 날 추우면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운동이라 생각하고 다닙니다.
        밤하늘에 별 보는것도 운치있고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050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7832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387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18428
        6168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해야할까요? (2) - 2008-04-10 7136
        6167 딸래미가 살살 보고 싶어 지네요. ^^; (1) - 2008-04-09 6890
        6166 봄~~ - 2008-04-09 8828
        6165 배꽃이 필 것 같습니다. (5) - 2008-04-08 6828
        6164 남자가 무슨 나물이래 - 소루쟁이 야그 (7) 2008-04-08 7612
        6163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2) - 2008-04-07 6849
        6162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2) - 2008-04-04 6778
        6161 미래 식량, 돼지감자도 괜찮겠어요! (1) - 2008-04-03 6871
        6160 미래 식량, 돼지감자도 괜찮겠어요! (1) 2008-04-03 6677
        6159 국제 쌀값 '폭등 악순환'에 빠지다!! - 2008-04-03 7249
        6158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1) - 2008-04-03 6662
        6157 상큼한 팝 15곡 - 2008-04-03 6592
        6156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1) - 2008-04-02 7417
        6155 디기탈리스 모종 100개를 간신히 구했습니다. (2) - 2008-04-02 7541
        6154 디기탈리스 작년 사진 (5) 2008-04-02 7051
        6153 전기요금 할인 (2) - 2008-04-02 7344
        6152 ★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2008-04-01 7205
        6151 왜 굵기도 굵은 이 손목이 아플까요..? (1) - 2008-04-01 6879
        6150 하동에는 지금 벚꽃이 완전히 활짝 피었슴니다. (5) - 2008-03-31 7348
        6149 우리집 꽃밭 입니다. (4) - 2008-03-31 1646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