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잡지<마을>삼백56호 : 늘, ‘마을 꾸리기 일꾼'을 찾습니다!
정풀 2008-01-22 09:15:22 | 조회: 7156
잡지<마을>삼백56호 : 늘, ‘마을 꾸리기 일꾼'을 찾습니다!

이천팔년일월이십이일불날,오래된미래마을,정풀홀氏







여전히‘마을’은 많고,‘마을에서 할 일’은 많습니다.

일은 자꾸 흙벽돌처럼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하지만 더불어‘마을 일을 잘 해낼 사람’은 없습니다.

농촌을 생활과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살며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민과 마을주민 들을 위해 일을 해보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스스로도,

농촌마을종합개발이니,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니, 정보화마을이니 하는

이른바 정부에서 지원하는 농촌지역개발 일을 생업삼아 하면서도,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구조적인 한계와 제약이 적지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틀에 박힌 관행적인 관제 체험마을을 양산하고 마는,

어쩌면‘일을 위한 일’ 같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싶은 욕심만 큽니다.



‘생태적인 생활공동체 마을 또는 친환경농업 기반/농촌경영체 중심/생태.생활공동체마을’을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입니다.






그러니,

주로 지리산 남쪽자락의 농촌과 농업을위해

그런 ‘사람이 살만한 마을’을 그리거나(마을Design & Consulting)

꾸리면서(마을경영, 마을마케팅, 마을정보화, 마을사람 교육 등)

진주나 산청 같은 지리산 남쪽자락의 마을을 삶과 일의 지속가능한 터전으로 삼으려는

용기있는 지혜를 가진,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마을 일꾼’,

즉 <마을을 잘 꾸려가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나, 마을 홈페이지를 잘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가령,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같은 것을

tourmali@hanmail.net 앞으로로 보내주시면

서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 진주 문산읍에서 정풀홀씨 드림

팜몰(주)http://www.farmall.com



오래된미래마을http://cafe.daum.net/Econet
2008-01-22 09:15:2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546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686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099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8341
6215 행복의 비밀 (1)
하리
 - 2008-04-23 6891
6214 하리님 멜 보세요(냉무)
시냇물
 - 2008-04-30 10445
6213 이화에 월백하고 (3)
목사골
 - 2008-04-23 7150
6212 아마도,, 10년? 무지무지한 독감으로부터 벗어나다!
숨결
 - 2008-04-22 6755
6211 고사리 (2)
밀따구
 - 2008-04-22 12845
6210 비오는 날이 가끔 있어 좋으신가요? ^^ (1)
하리
 - 2008-04-22 6638
6209 자연을 꿈꾸는 가요 여행 (3)
삼태기
 - 2008-04-21 6929
6208 보약
하리
 - 2008-04-21 6185
6207 우리집 오는 길에 있는... (3)
강물처럼
 - 2008-04-20 7184
6206 4/26일 계룡산 수통골 산행 갑니다 (4)
으아리
 - 2008-04-18 7053
6205 으아리님 이번달 산행요? (1)
늘푸른유성
 - 2008-04-17 6982
6204 감기 덕분에 딸래미와 이별 중입니다. ㅠㅠ (4)
하리
 - 2008-04-17 6724
6203 강심제이자 맹독초인 '디기탈리스' 구입처 안내.. (1)
숨결
 - 2008-04-15 7592
6202 석산 구입처 안내
숨결
 - 2008-04-16 8269
6201 “민달팽이, 에탄올엔 꼼짝 못해요” -농민신문
숨결
 - 2008-04-15 7715
6200 장난꾸러기 성우가 이렇게 변신을??? (4)
star☆
 - 2008-04-15 7228
6199 41기 천연농약전문강좌가 장성에서 열렸습니다. (2)
들꽃향기
 - 2008-04-15 6908
6198 향기로 느끼는 봄
하리
 - 2008-04-15 6284
6197 ♣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 (1)
꽃마리
 - 2008-04-15 7455
6196 철쭉꽃 (2)
오솔길
 - 2008-04-14 7261
글쓰기
-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