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산이라는 곳에 가 본듯합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 직원이 그럽니다.
TV무대에 가수들이 쇼를 하는 마지막 타임에
언제나 인기가 많은 가수를 세운답니다.
자닮의 조영상 대표님은 조용필과 같은 존재기에 마지막 일정에
화려하게 마무리를 해 주세요. 라는 멘트에 뒤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마추어서 가게 되었는데
미성농장님 부부께서 오셨더라구요.
숨결님이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오셨다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교육을 마치고 미성농장님 부부를 비롯 작목반장님 친환경농업 회장님....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세상사는 맛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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