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대보름 달집 태우기
선돌 2008-02-27 22:06:22 | 조회: 6609
저희 웃마을도 달집도만들고 지신도 밟고 했는데요.. 아랫마을은 젊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달집도 안만들고 쓸쓸히 보내고 있었는데.. 달뜨기 1시간전에 어르신들 등떠밀어 후다닥 만들어 모셔놓고 우리집 얼라 두놈세우고 꽹맥이치며 놀았지요 끝나고 윷놀이에 모야! 윷이야!하며 칠순넘은 할메,영감님들하고 쓰러져가는 시골마을에 하루라도 흥겹게 놀았어요 땅도 땅도 내땅이다 조선땅도 내 땅이다 떳네 떳어 무엇이 떳나 우리네 가슴속에 보름달이 떳네!!!! 자농 형님네 누나네 올 농사 두둥실 보름달처럼 잘 되도록 빌어봅니다
2008-02-27 22:06:2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9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7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16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729
6256 [질문] 고추의 생장이 문제가 있어요. (3) 2008-06-06 7876
6255 연말에 화비 포대당 3만 6천원 예상~ - 2008-06-05 7438
6254 화학비료 5개월만에 다시 60% 인상! - 2008-06-05 7324
6253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④ / 선조들의 좋은 물 찾기 (35가지 물) - 2008-06-05 6962
6252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③ / 물의 생리작용 - 2008-06-05 6553
6251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② / 물에 미친 사람들 (1) - 2008-06-04 6797
6250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① / 물이 기억력을 갖는다 - 2008-06-04 6566
6249 매실 수확이 한창입니다 (1) 2008-06-04 6467
6248 복분자 필요 하신분 주문 하세요 (5) 2008-06-02 6904
6247 화학비료 금값시대 오나(하) 국내 전망과 대책은 - 2008-06-02 6822
6246 화학비료 금값시대 오나 (상) 국제 수급 상황은 - 2008-06-02 6787
6245 14일(토) 파주서 '김정호 축산 전문강좌'를 엽니다!! (13) - 2008-06-02 8747
6244 과수하는 분들 부업으로 멋진 궁합이 될겁니다. - 2008-06-03 9884
6243 중풍 (2) 2008-05-31 6877
6242 제주도~~여행에서~~~ (2) - 2008-05-30 6758
6241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8) - 2008-05-29 7331
6240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 2008-06-30 6375
6239 죄송하지만 그만 주문 하이소 - 2008-06-04 6624
6238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3) - 2008-06-02 7961
6237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 2008-06-05 1287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