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대보름 달집 태우기
선돌 2008-02-27 22:06:22 | 조회: 6617
저희 웃마을도 달집도만들고 지신도 밟고 했는데요.. 아랫마을은 젊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달집도 안만들고 쓸쓸히 보내고 있었는데.. 달뜨기 1시간전에 어르신들 등떠밀어 후다닥 만들어 모셔놓고 우리집 얼라 두놈세우고 꽹맥이치며 놀았지요 끝나고 윷놀이에 모야! 윷이야!하며 칠순넘은 할메,영감님들하고 쓰러져가는 시골마을에 하루라도 흥겹게 놀았어요 땅도 땅도 내땅이다 조선땅도 내 땅이다 떳네 떳어 무엇이 떳나 우리네 가슴속에 보름달이 떳네!!!! 자농 형님네 누나네 올 농사 두둥실 보름달처럼 잘 되도록 빌어봅니다
2008-02-27 22:06:2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53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49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85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530
6271 [질문] 고추의 생장이 문제가 있어요. (3)
착한열매
 2008-06-06 7879
6270 연말에 화비 포대당 3만 6천원 예상~
숨결
 - 2008-06-05 7441
6269 화학비료 5개월만에 다시 60% 인상!
숨결
 - 2008-06-05 7326
6268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④ / 선조들의 좋은 물 찾기 (35가지 물)
꽃마리
 - 2008-06-05 6966
6267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③ / 물의 생리작용
꽃마리
 - 2008-06-05 6558
6266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② / 물에 미친 사람들 (1)
꽃마리
 - 2008-06-04 6804
6265 물이 전해주는 편지 ① / 물이 기억력을 갖는다
꽃마리
 - 2008-06-04 6569
6264 매실 수확이 한창입니다 (1)
풀벌레
 2008-06-04 6472
6263 복분자 필요 하신분 주문 하세요 (5)
산야로
 2008-06-02 6906
6262 화학비료 금값시대 오나(하) 국내 전망과 대책은
숨결
 - 2008-06-02 6822
6261 화학비료 금값시대 오나 (상) 국제 수급 상황은
숨결
 - 2008-06-02 6789
6260 14일(토) 파주서 '김정호 축산 전문강좌'를 엽니다!! (13)
숨결
 - 2008-06-02 8749
6259 과수하는 분들 부업으로 멋진 궁합이 될겁니다.
숨결
 - 2008-06-03 9885
6258 중풍 (2)
오리
 2008-05-31 6879
6257 제주도~~여행에서~~~ (2)
꽃마리
 - 2008-05-30 6759
6256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8)
선돌
 - 2008-05-29 7331
6255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땅이네
 - 2008-06-30 6380
6254 죄송하지만 그만 주문 하이소
선돌
 - 2008-06-04 6630
6253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3)
선돌
 - 2008-06-02 7967
6252 처치곤란 - 제충국 가져가이소
하늘벼리
 - 2008-06-05 12877
글쓰기
-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