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강좌를 마치고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자야했지요.



강릉에 계시는 분이 강력하게 숨결님을 초청해서 강의를 듣고 싶다고 

면사무소며 시청이며 얘기를 하셔서

덕분에 강릉을 오랫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강릉에서 춘천으로 가는 길도 멀더만요.



춘천에서 2번째로 천연농약전문강좌를 하게 되어서 



기쁜마음으로 가서 기쁜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



정말 오랫만에 삼척에 계시는 이도호선생님도 그자리를 함께 해주셨구요.

춘천에서 삼척까지 4시간정도 걸리다는데...



전국 어디를 가나 농민분들의 훈훈함은 참 따스합니다.



춘천에서 교육받으신 33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Lincoln's Lament / Michael Hop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