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봄 결혼할때 사진입니다.

거울에 비친 별님 모습도 있네요.





어젯밤 컴퓨터하는 채민이 아빠에게 이사진 보여주면서 했던말



하리 : 자기야~ 마누라 이쁘지 정말 이쁘지?



채민아빠 : (얼굴도 안쳐다보고 대충 건성건성) 응응.. 달덩이 같어.



하리 : (목소리 한톤 높아짐) 머시라 달덩이 내 얼굴이 그렇게 똥그랗냐~!!!



채민아빠 : 아니.. 달처럼 빛이 막 난다고 (중얼중얼)



하리 : (콧소리 섞어서) 자기야~ 마누라 이빨도 이쁘지 이런 마누라 얻기 힘들겠지?



채민아빠 : (작은 목소리) 응



하리 : 뭐라고~ 잘 안들려~~!!



채민아빠 : (큰 목소리) 응~~~~~!!!











저희 이러고 살아요... ^^;;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돌은 던지지 마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