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농약 전문강좌'가 횟수를 거듭할 수록 

더욱 탄탄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제안으로 더욱 그럴 수 있었구요.

그리고 이 강좌를 진행하다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지식이 

강좌의 내용을 중심으로 일대 집결을 하는 겁니다. 



잠자리 옆에 항상 연구노트를 놓고 

참고로 읽는 책들의 내용, 떠오른 생각들을 그때 그때 채워넣습니다. 

영혼이 채워지듯 강좌의 내용이 채워진다는 느낌이죠.



2008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농민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농업교실

과 함께 전문강좌가 조화를 이뤄나간다면 각론과 총론이 조화된

그리도 다양성이 가미된 멋진 그림이 그려지겠다고 생각합니다.



늘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전문강좌가 채워져서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3월 22일 김근호님이 주관하는 성환행사에 다녀와서

수일간 동영상 편집과 기사를 쓰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일이 참 행복한 일이란 생각이 많이 들게되요.

이제 주변에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 분들,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이지니 좋은 일이겠죠!!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