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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집 꽃밭 입니다.
목사골 2008-03-31 00:08:09 | 조회: 16517

오늘 오전에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농장에 나가서

무농약재배 포장에 토양관주를 해주고 일을 마무리하고 오면서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을 담아 봤읍니다.








향기가 짙은 서향 입니다.










하얀수선화 그리고 노란수선화 입니다.








백목련은 봉오리가 필무렵 영하로 내려간 기온에

약간 얼어서 색깔이 약간 변해 있읍니다.








음력으로 2월달 메조꽃 입니다.

명자나무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2008-03-31 0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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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늘푸른유성 2008-04-02 09:20:00

    목사골님 질경이님도 별일 없으시죠? 꽃이 아름답네요. 아침마다 밖에 나가시면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저는 틈나는 대로 화단에 나무 키 조절을 해주고 있습니다. 욕심껏 나무를 심었더니 서로 잘났다고 너무 커서 모양을 잡아주려고요.  

    • 풀벌레 2008-04-01 01:13:23

      천리향 향기.. 가는이도 되돌아 오게 하지요
      그리고 금목서라는 야릿한 향이 나는 나무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꽃송이가 다다닥..
      진한 꽃주황색이 넘 이쁘답니다

      저도 저 꽃이 명자나무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어린 명자나무 묘목에 사과나무를 접붙인다고들 하던데..
      분명 거기서 본 나무가 저런 꽃이던데..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비오고나니 벚꽃이 홀라당 웃어버리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눈꽃도 기대해봅니다
      유~후~
       

      • 목사골 2008-03-31 22:59:38

        하리님 안녕하세요?
        채민이도 잘 있구요.
        그곳의 천리향꽃이 여기서는
        서향이라고 부른답니다.
        나도 많이 햇갈려요.
         

        • 하리 2008-03-31 09:03:28

          예쁜 꽃나무가 많네요. ^^
          그쪽에선 서향이라고 부르나봐요?
          우리집은 천리향이라고 부르던데요.

          새콤달콤한 향이 은은히 나서 저도 참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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