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
꽃마리 2008-04-15 09:22:46 | 조회: 7440













style="FONT-SIZE: 15pt; FILTER: Glow(Color=blue, strength=50); COLOR: red; FONT-FAMILY: Arial RED; HEIGHT: 300px">

 



♣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여자 아이들에게 짖궃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 할 것이다.


하느님을 찿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 (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뱃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 당하는 일은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 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거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 생각해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게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 받을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하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 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
그렇게 했줬는지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 하지 말거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

...

아들 에게만 아니고
모든이의 삶의 지혜 같아서요 ^^*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되세요^^



td>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1FUZ3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ODYzNDkyLzE1LzE1MTkud21h&filename=1519.wma
width=300 height=40 type="text/html; charset=EUC-KR"
omcontextmenu="return false" loop="-1" volum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117687/200508/1123819689_freebird-love-5.gif">

2008-04-15 09:22:4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삼태기 2008-04-21 13:10:15

    마음에 와 닿는글 잘 읽었습니다 .. 희망찬 한주 되이소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16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10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56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3957
    6390 감기 조심 하세요오~ (1) - 2008-10-20 7271
    6389 이동 도시락.. (5) 2008-10-19 7029
    6388 예쁜 가을 풍경 하나 (1) - 2008-10-17 10968
    6387 1004개 섬 가진 신안군에 이 탁자는?? (10) - 2008-10-17 7522
    6386 “마사토 이용하면 농작물 잘 자란다” (2) - 2008-10-16 7476
    6385 국내산 조사료 경제성 높다 - 2008-10-16 7087
    6384 함초 마지막 수확! / 1kg당 천원에 나눔합니다! (7) - 2008-10-15 7512
    6383 자연을 닮은 사람들 (3) - 2008-10-14 6794
    6382 숨결과 향기 (1) - 2008-10-14 6319
    6381 전국으로 돌고 돌아~ (5) - 2008-10-12 7739
    6380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2) - 2008-10-02 7036
    6379 ★ 제4회 흙건축아카데미 개최 2008-10-01 6798
    6378 악양 토지문학제 및 허수아비 축제 (2) - 2008-09-29 7126
    6377 신고배를 바라보면서 (3) - 2008-09-26 12587
    6376 느낌이 좋은 사람 (1) - 2008-09-22 7128
    6375 달달한 홍시 하나 드셔요. (1) 2008-09-20 7256
    6374 인생아! (3) - 2008-09-19 6967
    6373 유기농정보센터에 가보면.. - 2008-09-17 7793
    6372 ABBA 모음 - 30곡 (2) - 2008-09-15 10053
    6371 고맙습니다 (2) - 2008-09-13 683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