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향기로 느끼는 봄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하리 2008-04-15 10:43:14 \| 조회: 6164

아주 늦은 밤이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좀 해야 건강이 유지 되겠지..
생각하면서 저녁 걷기를 하러 나갔드랬죠.

무심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꽃향기가 나서 잠시 걸음을 멈췄습니다.

아.. 새콤한 향기..

땅바닥만 보다가 고개를 들어 향기가 나는곳을 보았더니
이름은 잘 모르는 꽃나무가 서 있더군요.

진짜 봄이 왔군요. ^^

꽃향기로 긴장한 마음이나 몸도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런 나무같이 멋진 사람이 되고싶은 밤이었습니다.

2008-04-15 10:43:14

게시물 댓글과 답글 0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13)	운영자		2024-07-02	45558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32273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306663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40177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546381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905699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98279
6356	[모음] 중년의 기억속에 흐르는 팝 (1)	삼태기	-	2008-05-21	11817
6355	오랫만입니다 (3)	산내음		2008-05-19	6405
6354	배 2차적과 진행중 (2)	목사골	-	2008-05-19	6809
6353	배 2차적과 진행중	선돌	-	2008-05-29	6042
6352	악양면 체육대회 이모저모 (1)	으아리	-	2008-05-18	8437
6351	One More Time - In Grid (1)	삼태기	-	2008-05-16	6696
6350	은행나무의 신비 (1)	삼태기	-	2008-05-16	6737
6349	산주와 일반 시민을 위한 <산림학교> 개강	강민경	-	2008-05-15	6810
6348	설탕으로 자동차연료를 직접만들어 쓴다? (3)	숨결	-	2008-05-13	7627
6347	한국 농지비율 18.1%, 독일(33.7％), 프랑스(35.5％), 영국(23.4％)보다 훨씬 낮은 수준	숨결	-	2008-05-13	7521
6346	옥수수(54.3%)와 밀(94.8%)로 수입단가 상승, 농가경제지표 '빨간불'	숨결	-	2008-05-13	6669
6345	강원도 평창을 출발으로 돌고 돌아 온 천연농약전문 강좌 (4)	들꽃향기	-	2008-05-09	7125
6344	장미꽃 (2)	오솔길	-	2008-05-08	12980
6343	어머니의 흔적 / 로즈 이경순	꽃마리	-	2008-05-07	6741
6342	식량위기 ‘강건너 불’ 아니다. (농민신문)	숨결	-	2008-05-06	7004
6341	야관문 - 천연 비아그라 (2)	삼태기	-	2008-05-05	7180
6340	감미로운 가요 22곡 모음	삼태기	-	2008-05-05	6211
6339	학교 앞 정원 (2)	오솔길	-	2008-05-05	6701
6338	언약... (2)	꽃마리	-	2008-05-02	6695
6337	자연을 꿈꾸는 추억의 팝스 (2)	삼태기	-	2008-05-01	6371

글쓰기

-이전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