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민달팽이, 에탄올엔 꼼짝 못해요” -농민신문
숨결 2008-04-15 17:24:37 | 조회: 7707







“민달팽이, 에탄올엔 꼼짝 못해요”













style="BORDER-LEFT-COLOR: #000000; BORDER-BOTTOM-COLOR: #000000; BORDER-TOP-COLOR: #000000; BORDER-RIGHT-COLOR: #000000"
src="http://www.nongmin.com/photo/2007/0822/00560327_20070820" width=230
align=left border=1 ; margin-bottom:10 margin-right:10; margin-left:2;>





에탄올 등을 이용해 민달팽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달팽이가 발생한 배추 잎에 에탄올을 살포하는
모습.

class=s02>영광군농기센터 에탄올 30·35·70%액 살포땐 100% 살충 효과


에탄올을 이용해 민달팽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민달팽이는 최근 시설원예 재배면적이 늘면서 크게 문제되고 있는 해충인데 거의 모든
채소와 화훼류에 피해를 입히며 낮에는 비닐 속이나 포트 밑에 숨어 있다가 밤이나 흐린 날에 나와 작물을 가해한다. 봄·가을로 민달팽이 한마리가
300개 안팎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급격히 확산된다. 특히 친환경재배 농가들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에탄올과 현미식초·수용성칼슘 등으로 민달팽이를 방제할 수 있었다. 4월
말 배추밭에 민달팽이를 풀어놓은 다음 에탄올 등을 처리하고 5월 초에 조사한 결과 에탄올은 30%, 35%, 70%액을 살포했을 때 모두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또 현미식초는 원액, 3,000배액 살포 때 100%, 500배액은 67%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700배액은
민달팽이를 잡지 못했다. 수용성칼슘은 원액을 살포하면 100%, 300배액은 67%의 방제효과가 있었으나 500배액 이상으로 희석하면 효과가
없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는 “값이 싸고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농민들이 구하기 쉬운 과실주용 30% 소주로도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추가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61-350-5576.

윤덕한 기자 href="mailto:dkny@nongmin.com"> size=2>dkny@nongmin.com

***(현미식초는 원액, 3,000배액 살포 때)아마도 300배를 잘못 쓴것 같습니다^^

2008-04-15 17:24:3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16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10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56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3962
6390 감기 조심 하세요오~ (1) - 2008-10-20 7271
6389 이동 도시락.. (5) 2008-10-19 7029
6388 예쁜 가을 풍경 하나 (1) - 2008-10-17 10968
6387 1004개 섬 가진 신안군에 이 탁자는?? (10) - 2008-10-17 7522
6386 “마사토 이용하면 농작물 잘 자란다” (2) - 2008-10-16 7476
6385 국내산 조사료 경제성 높다 - 2008-10-16 7087
6384 함초 마지막 수확! / 1kg당 천원에 나눔합니다! (7) - 2008-10-15 7512
6383 자연을 닮은 사람들 (3) - 2008-10-14 6794
6382 숨결과 향기 (1) - 2008-10-14 6319
6381 전국으로 돌고 돌아~ (5) - 2008-10-12 7739
6380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2) - 2008-10-02 7036
6379 ★ 제4회 흙건축아카데미 개최 2008-10-01 6798
6378 악양 토지문학제 및 허수아비 축제 (2) - 2008-09-29 7126
6377 신고배를 바라보면서 (3) - 2008-09-26 12587
6376 느낌이 좋은 사람 (1) - 2008-09-22 7128
6375 달달한 홍시 하나 드셔요. (1) 2008-09-20 7256
6374 인생아! (3) - 2008-09-19 6967
6373 유기농정보센터에 가보면.. - 2008-09-17 7793
6372 ABBA 모음 - 30곡 (2) - 2008-09-15 10053
6371 고맙습니다 (2) - 2008-09-13 683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