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화에 월백하고
목사골 2008-04-23 00:05:51 | 조회: 7140
지난 19일날 저녁에 나주배 시험장에서 내가 활동하고있는

나주배혁신포럼 주관 행사로 "이화에 월백하고" 작은 행사가 있었읍니다.

질경이와 함께 참석을 했답니다.



배시험장 재배포장에 자리를 깔고 앉으니 음력 열나흘날밤 달빛이 휘황 합니다.

나주와 광주지역에서 어른들과 아이들 공연하러온 사람들 2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배꽃을 즐기며 잔치를 했답니다.

이날 막걸리와 오디술이 참 맛있더군요. 영산포홍어와 돼지수육 묵은지

떡과 음식도 푸짐했읍니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배나무 밑에서 정겨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나주배 시험장 재배시험포 과수원 입니다.








거꾸로 V자수형의 시험포장에서 질경이와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만풍배와 추황배를 시식을 했는데 배맛이 엄청 달고 시원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모두 모두 잘 먹더군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기도 하고

앉아서 떡도 잘 먹네요.






춤 공연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달빛아래 전등 불빛아래서 흥겨운 시간을 즐기고있는 모습 입니다.

2008-04-23 00:05:5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목사골 2008-04-23 21:56:47

    하리님! 여전히 잘 계시죠?
    채민이 어린이집 잘 댕기고요?
    말도 할줄 안가요?

    늘푸른유성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꼭 만나고 싶네요.
    옆지기님도 잘 계시지요?
    우리는 이제 배적과작업 바쁜일만 남았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늘푸른유성 2008-04-23 15:03:00

      목사골님 뵌지가 꽤 된듯한데 전혀 변하지 않으셨네요. 질경이 님은 더 젊어 지신것 같으니 어찌 된 일인지....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리 2008-04-23 09:26:42

        두분이 같이 찍은 사진 참 보기 좋네요.
        저도 같이 이화에 월백? 한 느낌인데요~ ^^*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48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17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57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199
        6377 감기 조심 하세요오~ (1)
        하리
        		 - 2008-10-20 7272
        6376 이동 도시락.. (5)
        들꽃향기
        		 2008-10-19 7030
        6375 예쁜 가을 풍경 하나 (1)
        풀벌레
        		 - 2008-10-17 10971
        6374 1004개 섬 가진 신안군에 이 탁자는?? (10)
        숨결
        		 - 2008-10-17 7524
        6373 “마사토 이용하면 농작물 잘 자란다” (2)
        노래하는별
        		 - 2008-10-16 7479
        6372 국내산 조사료 경제성 높다
        노래하는별
        		 - 2008-10-16 7091
        6371 함초 마지막 수확! / 1kg당 천원에 나눔합니다! (7)
        숨결
        		 - 2008-10-15 7516
        6370 자연을 닮은 사람들 (3)
        목사골
        		 - 2008-10-14 6796
        6369 숨결과 향기 (1)
        목사골
        		 - 2008-10-14 6320
        6368 전국으로 돌고 돌아~ (5)
        숨결
        		 - 2008-10-12 7741
        6367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2)
        하리
        		 - 2008-10-02 7038
        6366 ★ 제4회 흙건축아카데미 개최
        한국흙건축연구
        		 2008-10-01 6799
        6365 악양 토지문학제 및 허수아비 축제 (2)
        오솔길
        		 - 2008-09-29 7128
        6364 신고배를 바라보면서 (3)
        목사골
        		 - 2008-09-26 12588
        6363 느낌이 좋은 사람 (1)
        하리
        		 - 2008-09-22 7130
        6362 달달한 홍시 하나 드셔요. (1)
        금순이 자연농원
        		 2008-09-20 7256
        6361 인생아! (3)
        하리
        		 - 2008-09-19 6969
        6360 유기농정보센터에 가보면..
        숨결
        		 - 2008-09-17 7795
        6359 ABBA 모음 - 30곡 (2)
        삼태기
        		 - 2008-09-15 10057
        6358 고맙습니다 (2)
        김태윤
        		 - 2008-09-13 6838
        		글쓰기
        -이전80180280380480580680780880981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