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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화에 월백하고
목사골 2008-04-23 00:05:51 | 조회: 7136
지난 19일날 저녁에 나주배 시험장에서 내가 활동하고있는

나주배혁신포럼 주관 행사로 "이화에 월백하고" 작은 행사가 있었읍니다.

질경이와 함께 참석을 했답니다.



배시험장 재배포장에 자리를 깔고 앉으니 음력 열나흘날밤 달빛이 휘황 합니다.

나주와 광주지역에서 어른들과 아이들 공연하러온 사람들 2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배꽃을 즐기며 잔치를 했답니다.

이날 막걸리와 오디술이 참 맛있더군요. 영산포홍어와 돼지수육 묵은지

떡과 음식도 푸짐했읍니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배나무 밑에서 정겨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나주배 시험장 재배시험포 과수원 입니다.








거꾸로 V자수형의 시험포장에서 질경이와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만풍배와 추황배를 시식을 했는데 배맛이 엄청 달고 시원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모두 모두 잘 먹더군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기도 하고

앉아서 떡도 잘 먹네요.






춤 공연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달빛아래 전등 불빛아래서 흥겨운 시간을 즐기고있는 모습 입니다.

2008-04-23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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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목사골 2008-04-23 21:56:47

    하리님! 여전히 잘 계시죠?
    채민이 어린이집 잘 댕기고요?
    말도 할줄 안가요?

    늘푸른유성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꼭 만나고 싶네요.
    옆지기님도 잘 계시지요?
    우리는 이제 배적과작업 바쁜일만 남았네요.
     

    • 늘푸른유성 2008-04-23 15:03:00

      목사골님 뵌지가 꽤 된듯한데 전혀 변하지 않으셨네요. 질경이 님은 더 젊어 지신것 같으니 어찌 된 일인지....  

      • 하리 2008-04-23 09:26:42

        두분이 같이 찍은 사진 참 보기 좋네요.
        저도 같이 이화에 월백? 한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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