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3일 이틀동안 시청 주관으로 지역 농업의 활로 모색을 위한순천시
농업 발전을 위한 워크샆 행사를 다녀 왔습니다...
장소 :보성 다비치 콘도
참여인원 및 대상 :40명
순천대 교수1인. 농업인및 단체대표16인. 소비자대표5인.
유통인대표3인. 가공인대표1인.농. 축 원협5인. 기관2인.
순천시(시장포함)7인
워크샆 분임반운영:4개분임으로 편성.
워크샆 주제
우리 농업 무엇이 문제인가...
부제1: 우리농업 쉽게 망하는법
부제2:우리 농업의 현실태및 대책
첫째날은 우리 농업의 여러 부정적인 쉽게 망하는 길로 가는 실태에 대 집중
토론 했습니다
여러 주체별로 생산자. 소비자. 유통인. 가공인 .농협. 행정이.계속 이렇게
하면 쉽게 망하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저녁 식사후 밤11시까지 각 주체별 현제 실태및 의견을 발표하고 대책을
토론 했답니다...
다음날 4개 분임조가 토론했던 내용을 20분씩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내용
을 정리 시청에 넘겨주고..
해수 녹차탕에 온천욕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역발상 토론회 우리 농업이 쉽게 망하는 길을 이야기 하다보니 망하지 않은
좋은 방법들도 찿을수 있는 유익한행사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농업은 취미가 아닌 생업과 관련된 경제요 산업이다....
겨울철 노는 땅에 유채를 심어 1ha당 170만원의 경관 농업직불금을 수령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천하는 농가와 그대로 놀려 비워두는 농가 과연 누가
끝까지 농촌에 살아 남을수 있을까?
제 자신도 뒤돌아 보는 그런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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