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으로 가서 많은 회원님들 만나뵙고

정말 오랫만에 뵙는 회원님들도 계셨고

밝은 얼굴로 인사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것이 꼭 친정에 간것 같았습니다.

멀리 경기도 이천에서까지 오셔서 두말할 나이 없이 기쁜것은 당근이구요.



성황리 마치고 전남 농업기술원으로 향하고

경험이 많으신 배트랑들께서 자리를 가득 메우셔서 

숨결님 다소 긴장한것 같기도 한데 그것은 그 속을 보지 못해서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만...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 가득 메우시고 

메모하시는 모습들을 정말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끝나고 바로 전남 고흥으로 가서

직원분들께서 미리 오셔서 저희를 반겨주시네요.

단체장님들도 참석을 해서 오븟하게 친환경농업에 관하여

듣고 고민하고 토론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더불어 간다는것을 보는 순간이었지요.



장미꽃 피는 5월...



감사함이 가득한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5월 23일 제주에서 '천연농약 전문강좌'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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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lena - Los Indios Tabaja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