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집에서 아침6시에 처하고 강원도 평창 진부를 향하여 달렸다 

운전을 하면서 거리가 멀어 몇명이나 모일런지 내심 걱정이 된다 



차창에 빛치는 풍경은 연초록이 더욱 선명한 평화 그자체다 

화성휴게소에서 된장찌게에 아침을 먹고 또 마음것 달린다 



집에서 네비를 찍으니 283km나왔다 

평창군 진부면 아이씨를 나오니 바로 면사무소가 나온다 도착하니 

벌써 낮이 익은 회원들이 20여명 와 있었다 



2층 회의실에는 아침을 못한 회원을 위하여 원중연회원내외가 콩떡을 

준비해 모두들 맛있게 먹으면서 피차 작목은 달라도 안부를 못는데 

가장 핵심이 유류가 인상과 앞으로의 대책이 걱정스런 말들이다 



10시되니 조한규회장님과 조주영부장이 들어나 회의장은 더욱 기쁨이 고조되

고 인원도 40명 가까이 되어간다 

오는대로 접수를받고 

작목을 물어보니 채소류가 11명 과수류가 15명 수도작 0 축산 10여명 

기타로 인삼 밤 화훼 허브 등으로 되었고 

온가족이 온팀이 1팀 부부가 함께한팀은 8팀 



식순은 국민의례 로 지역대표인사 조회장님 인사과 특강 

해외에서의 활동사항에 많은 시간을 갖으셨다 



중식은 대관령 자연산 산채밥 과 오미자술 반주로 건배를 하고 



오후엔 현장 연찬으로 허브농장과 양채류 농장을 보았다 

허브농장은 귀농한 분들인데 작년에 시작한 농장이라 조금만 비가와도 

사태가 많이나 그것에대한 처방과 작목에대한 내한성문제 

특히 동해에약한 블리베리를 그곳에 재배하니 작년에심은것이 겨울동안 

동해받아 다시 싹이 올라오는데 과연 수확이 가능 하겠나 싶었다 



그러나 농장주인 부부는 자연농업에 대한 긍지는 충만했고 손수 자재 만들어 

사용한후 얻어지는것에대한 충만도가 만족한 기쁨으로 일괄 하였고 



가장 큰 보람은 돌이 흙으로 변한다는 모습에 가장 신기해 하면서 체험에 

대한 자랑이 끝이질 않았다 



회원 모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중년부부에게 박수를 보내고 다음 장소로 

이동 그곳은 마을안길인데 비 포장으로 몇 고개를 넘어 하늘아래 첫집 



해발 800고지를 올랐는데 23000평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와 밖에 

다른 말로 표현할수 없었고 그 농장 전체가 유기인증과 무농약재배를 

하는데도 작물 모두가 싱싱하고 깨끗했다 



작물은 인삼 마늘 양상치 피망 콩 양파 도마도 고추 호파 그외에도 10여가지

는 더 있는데 .......



집도 손수 자재창고도 언덕을이용 석빙고로 

자농자재는 창고 가득한데 그렇게 많은 자재는 처음 보았다 



모든 작물에 시비처방전을 만들어 사용하고 바닷물도 1톤 탱크에 언제나 넘실

거리게 있어야 든든 하다면서 이 일들을 기쁨으로 하는 모습에 힘이 절로 났다 

경사가있는데도 유실이 없는것은 토미4번과 섞어띄움비 덕분이라면서 

먼저본 농장과 다른점을 비교하여 보여줌으로 회원들에게는 큰 도움이된 

심화 현장 이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평없이 진지하게 따라준 40여명의 회원께 감사하고 

원중연내외분과 지역 회원님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조회장님 잘된점 못된점 지적과 칭찬에 감사드림니다 

회원님들 돌아가셔서 자농배운대로 실천하여 안전하고 향기나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웃음을 선사 합시다 

참 찬조와 여러가지 자재를 선물로준 흙이랑 조 대표님 감사 합니다 



다음 모임은 8월중에 있을 예정 입니다 



가장 먼곳에서 온 전남 보성 부부에게 큰 박수 보냄니다 



  2008년 6월 21일 하지날 저녁 심부름꾼 최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