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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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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2008-07-07 08:56:57 \| 조회: 6769

지난 금요일(6월27일)

강원도 진부령고개 바로밑에 있는 곳으로 귀농해서

부지런히 살고있는 친구에게 갔었다.

이친구는 복분자,머루를 재배하고

올봄부터는 친환경양계축사를 지어

병아리를 800수를 넣어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다.

찿아간 그날도 복분자를 열심히 수확하고 있어서

나도 같이 거들었다.

그런데 복분자나무에 새가 집을 지어 알을 낳아 놓은것이

이제 막 부화를 하고 있어서

이쁜장면을 사진기로 찍어 보았다.

생명탄생의 위대함을 실감했다.

2008-07-07 08:56:57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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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8-07-10 09:47:11
오솔길님 정말 좋은 구경하셨네요. 손으로 막 까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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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8-07-07 15:37:49
와우!!!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 저런 사진찍는다는것이 참 힘든데..
타이밍을 잘 맞추셨네요.

신비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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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8-07-07 09:19:43
이런 귀한 장면을 포착하시다니요~

오솔길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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