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밖에는 바가 주룩주룩도 아니고 쫙쫙 시원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시죠?
단비가 내려서 그 나마 숨통이 뜨이네요.
가뭄에 단비처럼 무더위에 반가운 단비처럼...
그렇게 강좌가 열리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라는 말을 이제 꼬마들도 알정도로 어려워져 가는 이 시대에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농약 작은병 하나에 18,000원 이상 사서 쓰시는것도 부담으로 팍팍 다가오는 요즘...
우언가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조금 도움이 되는것이 천연농약전문강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을 한달가까이 돌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만
아직도 실감 못하시는 분들도 이외로 많은거 같아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오랫만에 하동으로 돌아와 하동으로 오신 님들 맞이할 준비로
마리님, 하리님, 이모님을 비롯 분주했답니다.
드디어 관광차도 운동장으로 들어오고....
반가운 얼굴이 한두분 보이면서 70여명이 모이셨습니다.
다행이 구름에 가려져 그 나마 덜 더웠지요.
점심식사전 화이팅도 한번 외치면서 각오도 새롭게 다져봅니다.
유익한 시간들이 되셨길 바랍니다.
바로 다음날 전화가 걸려 옵니다.
배운데로 해보시고 응용도 해 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의 정보 공유가 천연농약전문강좌의 원천의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농민분들과의 교류와 홍수같은 정보를 썯아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잘 헤쳐나가셔서 꼭 승리하십시요.
괜히 비장해지는 향기올림...ㅎㅎㅎ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라 두서없습니다. 이쁘니까 이쁘게 봐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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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lena - Los Indios Tabaj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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