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죄송합니다만 글을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저녁입니다.
웃으면 엔톨핀이 돈다고 하니 글이 하루는 더 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120살을 사는 것이 목표 였는 데 하루는 더 살 것 같습니다,,
저도 제주시에서 사는 촌부입니다.
귀농하시는 목적이 돈이냐,,
아니면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거의 100%가 건강하게 살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는 것을 보면 100% 거짓 말이라는 것입니다.
농약치고, 친 환경 한답시고 유기비료 차 데기로 부려 넣고, 외국 미생물 투입하고 이와 비숫합니다,,
먹는 것을 보면 건강하게 살려는 것이 아니라 죽으려고 용을 스는 것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동문 서답을 했습니다만 정말 생각이 필요합니다.
여유가 있는 분으로 보아 자급이 되는 농사을 하는 것이 그 이상이 없습니다.
내다 팔고 그 돈으로 먹을 만한 먹거리을 구입하겠다고 하는 생각보다 자급이 되도록 다 품종 소량 생산으로 매일 몇 시간 일하고, 매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얼떨지여,,
닭과 돼지, 채소와 과수나무 다 키우시면 어떨지 저의 생각으로만 답해 봅니다~~
분명한 것은 미리 준비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대안을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벌거벗은 공화국 지기올림.